[핫리포트] 고성장 준비 중.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는 곳은?
요약
- [오스템임플란트] 고성장 중인 시장의 메이저 업체 (대신)
- [프리시젼바이오]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채비 중 (한국투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에 맡기려면 줄을 서시오 (한화)
프리시젼바이오(335810), 한국투자 - 진홍국, 정송훈
- 프리시젼바이오는 2009년 설립되어 2020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POC(현장진단) 전문회사. 경쟁이 치열한 동남아, 인도, 아프리카 등이 아닌 경쟁 정도가 덜 한 유럽 시장 진출을 택함
- 회사는 지난 12월 상장 이후 6개월 간 총 4건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면역진단 및 임상화학 제품에 대해 4~5년씩의 계약을 체결
- 프리시젼바이오는 올해 유럽 동물용 진단 제품 업체인 Scil과 2025년까지 209억원의 장기 공급 계약을, 국내에서도 2025년까지 18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 동물용 진단제품은 전세계적으로도 Zoetis, Fujifilm 등 소수의 회사만 영위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음. 신규시장 진출에 따른 주가의 rerating을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없음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대신 - 한경래, 이새롬
- 중국향 임플란트 수출 데이터 20년 6월 +111% YoY(전년동기대비) 높은 반등 이후 월별 수출 흐름 대부분 YoY 증가세 기록. 코로나19 이전 수준과 비교해도 월별 최대치 경신 중
- 중국 내 메이저 업체 중 유일한 직접영업 방식. 대리점 판매 대비 재고 관리 및 공격적인 영업 통해 선제적 대응 가능. 2021년 중국 매출액 2,107억원(+39.9% YoY) 전망
-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2분기 본격적인 기저 효과 기대 21년 지역별 매출액: 북미 1,178억원(+35.6% YoY), 유럽 610억원 (+29.3% YoY), 기타 지역 1,113억원(+21.1% YoY)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7731억원, 영업이익 1278억원, PER 13.7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한화 - 김형수
- 2분기 매출액은 3,586억원(YoY +16.5%), 영업이익은 936억원(YoY +15.4%)으로 전망
- 2016년부터 시작한 CMO사업에서 동사는 지금까지 약 60억 달러의 수주를 받았음
- 1, 2, 3공장 생산제품에 대한 선진국 GMP 획득과 기존 거래처와의 신뢰형성으로 인해 수주가 몰리고 있음. 2020년 한해동안만 수주받은 물량이 21억원으로 총 수주액의 35%를 차지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의 생산능력을 가진 4 공 장(25만 6천리터)을 건설.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목표주가는 1,050,000원을 제시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4003억원, 영업이익 3673억원, PER 228.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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