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상승 준비 완료! 올라 타야 할 종목은?
요약
- [현대엘리베이터] 再상승을 위한 준비는 완료 (메리츠)
- [아비코전자] 자회사 개선 확인 & DDR5 (신한)
- [LG디스플레이] 더 바랄 것이 없는 호황 (하이투자)
현대엘리베이터(017800), 메리츠 - 김현
- 국내 승강기 제조시장의 시장점유율 39.9%(1Q21 회사 기준)를 유지하는 No.1 기업
- 4월 중국 상하이 스마트 캠퍼스를 준공하여 연간 생산능력 25,000대(엘리베이터 23,500대, 에스컬레이터 1,500대)를 확충. 본사를 경기도 이천에서 충주로 이전하는 투자도 2022년 마무리될 예정
- 국내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신규 승강기 수요 증가, 1~2기 신도시들의 교체수요 증가, 단일 최대시장인 중국의 투자 확대를 대비하는 전략적 포석이라고 판단
-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하며, 적정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기준 PBR 2.5 배를 적용한 7만원을 제시
- 21년 예상 매출액 2조 126억원, 영업이익 1604억원, PER 19.2배
아비코전자(036010), 신한 - 박형우, 고영민
- 연간 영업손익은 2020년 -19억원 → 2021년(F) 66억원 → 2022년(F) 114억원으로 전망
- 실적 반등 추정의 배경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코로나19 충격 이후의 본업 회복
- 그러나 2021년 하반기부터의 핵심 모멘텀은 DRAM의 DDR5 전환. DDR5 규격의 DRAM모듈에는 메탈파워인덕터가 채용. DDR5에서의 마더보드와 메모리모듈의 전력관리 기술변화 때문
- 아비코전자는 국내에서 파워인덕터의 공급이 가능한 몇 안되는 수동 부품 기업. 일본의 수동부품 기업들 및 삼성전기와 함께 DDR5 수혜가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1469억원, 영업이익 66억원, PER 15.6배
LG디스플레이(034220), 하이투자 - 정원석
- 동사 21년 2분기 실적이 매출액 7.1 조원(YoY: +34%, QoQ: +3%), 영업이익 6,210 억원(YoY: 흑전, QoQ: +19%)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6.8 조원, 영업이익 4,190 억원)를 대폭 상회하며 전분기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 비대면 환경에 따른 TV, IT 패널 수요 호조세와 DDI, Glass, PMIC 등 주요 핵심 부품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한 LCD TV 패널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 2021 년 연간 영업이익 2.8 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 올해 디스플레이 업황 호조세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P/B 0.6 배 수준으로 상당히 저평가
- 21년 예상 매출액 30조 950억원, 영업이익 2조ㅗ 8180억원, PER 5.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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