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대장주 컴백, 전망은?

2021/05/21 08:1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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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쿠쿠홈시스, DSR
요약

F&F(383220), 대신 - 유정현, 이나연

  • 사업 회사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중국 소비주들의 높은 peer valuation을 고려하면 사업회사는 재상장 후 초기에 강한 주가 상승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 국내 시장에서 소비가 가파르게 회복되며 디스커버리, MLB 매출이 크게 회복 중. 지난 해 이들 브랜드의 성장이 높았던 점 고려하면 이러한 고성장세는 단순 소비 회복 이상의 브랜드 경쟁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판단
  • 중국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양호한 내수 소비 성장을 보이고 있음. 중국 내수 소비는 팬데믹 영향이 점차 완화되면서 GDP 성장률 회복과 함께 가파르게 회복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 현지에서 브랜드 사업을 하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 F&F의 중국 매장은 1분기말 112개에서 연말에 약 250개까지 매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5860억원, 영업이익 2970억원, PER 없음


쿠쿠홈시스(284740), 대신 - 이나연

  • 코웨이의 실적 호조에 따른 기대감을 시작으로 동사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주가가 단기 25% 급등
  •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존재하나 동사 주가는 peer 코웨이의 저평가 국면 해소에 따른 주가 상승 흐름과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305억원(yoy +39.1%), 615억원(yoy +125.2%)을 기록하며 당차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지난해 1분기 반영된 대손상각비(78억원)를 감안하더라도 호실적
  • 21년 예상 매출액 9380억원, 영업이익 1970억원, PER 10.3배


DSR(155660), KTB - 김영준

  • 스테인리스 와이어 수요 증가 중. 스테인리스 와이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한국 공장 가동률은 19~20년 가동률 74%에서 1Q21 106%까지 상승
  • 원가 상승을 판가에 빠르게 전가하는 비즈니스 구조 특성상 2Q21부터 실적 개선 속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21E PER은 6x로 최근 3년 밴드 중단, PBR은 0.7x로 상단 수준. 그러나 2021E EPS 성장(119%)과 ROE 개선(3년 평균 6%->12%)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상승 전망
  • 21년 실적 추정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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