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부진에서 구조적 성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곳은?
요약
- [에스엠] 디어유 플랫폼의 구조적 성장을 확인했어유 (하나)
- [에스에프에이] 디스플레이 부진을 신사업에서 만회할 전망 (IBK)
- [한국철강] 1분기에 부진했던만큼 2분기가 더 좋아진다 (하나)
에스엠(041510), 하나 - 이기훈
-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542억원(+7% YoY)/154억원 (+816%)으로 컨센서스(33억원)를 크게 상회
- 일 본 내 한류 콘텐츠 수요 상승에 따른 판권 사업 호조로 재팬이 -15억원(4Q -61억원)으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등의 반영으로 키이스트 9억원의 이익을 실현
- 가장 좋았던 점은 기타 자회사들의 반전으로 F&B는 -7억원이었으나, 디어유/중국이 각각 32억원/17억원을 기록
- 21년 예상 매출액 6689억원, 영업이익 561억원, PER 55.39배
에스에프에이(056190), IBK - 이민희
-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7.2% 하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자회사 SFA반도체 영업이익(144억원 기록) 급증(95%YoY, 44%QoQ) 덕분에 4.4% 상회
-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신규 동력 사업 (이차전지,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일반 물류 등)의 수주는 지속 확대되며 향후 사업 다각화 효과가 기대
- SK이노베이션 향 이차전지 수주물량(물류설비, 외관검사기 등) 증가로 인하여, 동사 전체 수주 금액(별도 기준) 중 이차전지 비중은 2018년 9% 에서 작년 21%, 올해 25% 이상으로 상승할 전망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6400억원, 영업이익 2030억원, PER 11.6배
한국철강(104700), 하나 - 박성봉
- 2021년 1분기 한국철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56 억원(YoY -8.7%, QoQ -15.8%)과 55억원(YoY -45.3%, QoQ +85.0%)을 기록
-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돌입과 더불어 철근 내수 판매 호조와 1분기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공격적인 영업 전략으로 한국철강의 철근 판매량은 25.5만톤(YoY +9.3%, QoQ +3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동시에 판매량 증 가에 따른 대규모 고정비 축소 효과도 기대
- 21년 예상 매출액 6955억원, 영업이익 678억원, PER 8.04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