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소비 폭발 최대 수혜주는?

2021/05/10 08: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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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요약

한섬(020000), 대신 - 유정현, 이나연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0,000원 상향(+27%)
  • 목표주가 상향은 국내 소비가 폭발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동사가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한 온/오프 양 채널간 전략적 대응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 중인 점을 고려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33억원(+23%, yoy), 452억원(+55%, yoy)을 기록하며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대폭 상회
  • 내외 의류 소비가 폭발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 운데 동사가 국내 대표 브랜드 기업으로 큰 폭의 수혜 예상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3470억원, 영업이익 1400억원, PER 9.8배


롯데케미칼(011170), 하나 - 윤재성, 하재선

  • 1분기 영업이익은 6,238억원(QoQ +194%, YoY 흑전)으로 컨센(4,872억원)을 28% 상회
  • 본격적인 시황 개선으로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특히 LC Titan, LC USA, 아로마틱의 완벽한 턴어라운드가 도드라졌음
  • 2021~22년 추정치를 10% 가량 조정함에 따라, TP를 45만 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 21년 예상 매출액 18조 2935억원, 영업이익 2조 6907억원, PER 5.07배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한국 - 강경태

  • 사우디 아람코를 비롯한 중동, 아시아 지역 주요 발주처들의 프로젝트 발주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점에 주목
  •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정악화 우려에 발주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시점
  • 아람코는 지난 4월 총 사업비 30억달러 규모의 Zuluf 육상 원유가스전 개발 PJT 2개 패키지에 대한 ITB를 국내 외 EPC사 5군데에 발송
  • 지난해 말 취소된 자프라 가스전 PJT와 함께 중동 발주시장 침체를 대변했던 Zuluf의 입찰이 재개되면서 전체 발주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
  • 21년 예상 매출액 7조 260억원, 영업이익 4230억원, PER 9.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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