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1위의 위용 보여줄 곳
요약
- [인선이엔티] 국내 건설 폐기물 처리 1위 업체로 올해 신규 매립사업 추가..
- [피에스케이] 글로벌 1위의 위용
- [푸드나무] 국내 1위 닭가슴살 플랫폼, 여름철 최대 수혜주!
인선이엔티(060150), DS - 전상용
1) 매년 1일 40만톤 이상의 폐기물 지속 발생으로 폐기물 처리업체 수혜
- 2015년 이후 매년 1일 폐기물 발생량은 40만톤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이후 노후화된 아파트 재건축이나 택지개발 및 재개발 사업, 기타 건설 공사 등으로 인해 1일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196,262톤으로 전체 폐기물 발생량 대비 47.3%를 점유
- 건설폐기물의 상당 부분은 서울과 경기 지역이 전체 발생량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발생량으로 확대할 경우 전체 발생량 대비 약 45%를 점유
- 2017년도 발생한 건설폐기물의 성상은 건설폐재류가 82.6%, 혼합건설폐기물이 11.3%로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이중 98.1%를 재활용하고 있어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처리 비율이 가장 높은 추세
- 이러한 건설폐기물 지속적인 발생과 재활용추세에 따라 건설폐기물 처리 종합 기업인 동사의 수혜가 전망
2) 국내 1위 폐기물 처리 종합 친환경 기업으로 올해 신규 매립사업 추가!
- 1997년 설립한 국내 1위인 폐기물 처리 종합 기업으로 건설폐기물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사업, 자동차 해체재활용 사업, 자동차 파쇄재활용사업 등 친환경 자원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환경친화적 기업
- 건설폐기물 분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비계구조물 해체에서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의 최종처분(매립)까지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
- 이러한 폐기물 재활용 및 처리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동차재활용 사업에도 진출
- 또한 올해 5월부터 신규 매립사업(경남 사천 매립장 5월 오픈, 전남 광양 매립장 3분기 오픈 등)도 시작
- 지속적인 건설 폐기물 및 자동차 폐차 발생과 재활용비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신규 매립 사업도 시작하고 있는 동사가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300원 제시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립최대 실적이 예상
- 현주가 대비 48.5%의 주가 상승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
피에스케이(319660), 케이프 - 김광진
1) 글로벌 No.1 PR Strip 장비 업체
- 피에스케이는 지난 4월 1일 피에스케이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 되어 설립된 반도체 장비업체
- 피에스케이(신설)는 전공정 장비 사업(PR Strip, Dry Cleaning 등)을, 피에스케이홀딩스(존속)는 후공정 장비(Descum, Reflow)사업을 담당
- 주력장비는 PR Strip 장비로 매출비중 60%를 차지, 식각 공정 이후 불필요해진 PR(포토레지스트)막을 제거해주는 장비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라인에 모두 적용되는 필수장비, 고가의 장비는 아니지만 활용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
- 동사는 PR Strip 글로벌 M/S(시장점유율) 1위(2018년 기준 46% 점유)업체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
2) 신제품 New Hardmask Strip 장비 매출 본격화 기대
-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 고단화됨에 따라 PR층을 더 효과적으로 보완해줄 수 있는 하드마스크에 대한 필요성 증가
- 이에 따라 하드마스크 막질이 기존 ACL에서 더 단단한 소재로 변경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PR Strip 장비의 성능이 한계에 봉착
- PR막과 하드마스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문제 발생
- 신제품 New Hardmask Strip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고성능 장비로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는 동사가 유일
- NAND→DRAM→비메모리 라인 순으로 확산되면서 구조적 성장 전망
3) 내년부터 성장 본격화
- 올해 예상 매출액 2,200억원(-33.1%, YoY), 영업이익 300억원(-55.6%, YoY),
- 순이익 230억원(-57.0%, YoY)으로 전방시장 업황 둔화에 따른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달성 전망
-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며 매출액 3,000억원(+36.4%, YoY), 영업이익 650억원(+116.7%, YoY), 순이익 550억원(+139.1%, YoY) 달성 전망
- 내년부터 최대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New Hardmask Strip 장비 채용도 3D NAND 라인을 중심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푸드나무(290720), DS - 최재호
1) 플랫폼의 한계를 자사브랜드로 뛰어넘다
- 자사브랜드의 경우 총매출, 타사 제품의 경우 수수료를 매출액으로 인식하기 때문
- 또한 자사브랜드의 경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보유하지 않고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을 이용해 고정비 부담이 적으며,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이익률 또한 높을 수 밖에 없음
- 저칼로리 샐러드, 피자, 브리또 등 다양한 자사브랜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음
- 앞으로도 가파른 신규회원 유입 및 충성고객을 기반으로 고성장이 전망
2) 건강, 헬스, 다이어트를 총 망라하는 여름철 최대 수혜주!
- 여름은 운동·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및 건강보조식품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
- 동사는 ‘랭킹닭컴’에 이어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건강관련 헬스&다이어트 시장 전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 플랫폼들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한 선순환 구조로 락인효과에 기반해 지속 성장할 전망이며, 2·3 분기는 운동 및 다이어트 식품 최고 성수기로 동사가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 제시
- 온라인 회원수 기준 국내 1위 닭가슴살 플랫폼으로 HMR시장 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라인의 자사브랜드 제품을 지속 확대 중
- 닭가슴살을 바탕으로 ‘개근질닷컴’, ‘피키다이어트’ 등 운동·건강관련 전문 플랫폼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2·3분기 다이어트 식품 최대 성수기를 맞아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
- 또한 대형마트, 편의점, 스포츠센터 등 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와 지속적인 해외수출로 가파른 외형 성장이 전망
- 이러한 동사의 압도적인 성장성을 감안했을 때 현재 벨류에이션은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음,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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