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52주 신고가 기록한 호실적 발표주
요약
- [엘비세미콘] 높아진 예상치의 추가 상향조정
- [에이스테크] 5G 시대 ACE다운 실적
- [도이치모터스] 실적은 배신하지 않는다
엘비세미콘(061970), 키움 - 한동희
1)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1분기 매출액 816억원 (+101% YoY), 영업이익 120억원(+582% YoY) 기록
- DDI 범핑&테스트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견조한 매출 성장, CPB 고객사의 외주 물량 증가 지속에 따른 믹스 개선 영향
- 또한 달러베이스의 매출인식 구조를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 상승 역시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에 긍정적
2) 2분기 매출액 945억원 (+16% QoQ), 영업이익 170억원 (+42% QoQ)으로 전망
- 1분기 진행된 DDI 테스터 추가 투자효과의 2분기 반영 시작 예상
- CPB 외주 물량의 성장도 연중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엘비루셈의 COF (ChipOn Film) 역시 계절적 수요 회복기에 접어들 것이며, 환율 역시 긍정적
3) 2019년 매출액 3,811억원 (+38% YoY), 영업이익 658억원(+140% YoY)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매출액 5%, 영업이익 24% 추가 상향 조정
- DDI 테스트 수요 대응을 위한 테스터의 하반기 추가 투자 효과, CPB 물량 증가 연중 지속, PMIC (Power Management IC) 범핑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사업구조 강화 전망을 유지
-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그 내용은 Valuation 부담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는 상황
- 주가 재평가에 초점을 맞춘 투자 전략을 권고
에이스테크 (088800), 신한금융투자 - 윤창민, 김규리
1) 1분기 매출액 1,077억원(+28.3% YoY), 영업이익 84억원(+290.5% YoY) 기록
-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 영업이익 81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
- 기지국 안테나 매출액은 500억원(+21.2% YoY)을 기록
- 기존 4G용 제품 매출액이 299억원, 5G 向 매출액은 201억원
- RF부품 매출액은 462억원(+45.8% YoY)을 기록
- 국내 통신사 向 5G 기지국 안테나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
- 2018년 상반기에 이전한 베트남 공장 안정화로 원가 개선도 진행됨
2) 5G 向 매출액 고성장으로 외형 성장,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예상
- 국내는 5G망이 상용화 됐지만 통신 품질 이슈가 제기되고 있음, 통신 3사 Capex 규모와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
- 2019년 5G 向 매출액은 970억원(+385% YoY)이 예상, 하반기 북미 지역 투자가 본격화 되면 추정치 상향도 가능
- 美·中 무역 분쟁 반사 수혜도 긍정적
- 미국과 서방국가에서 중국산 통신장비 보이콧이 장기화 되고 있음
- 에이스테크는 삼성전자, 에릭슨 Top1 벤더, 주요 고객사 점유율 확대로 낙수 효과가 기대
3) 2019년 매출액 4,691억원(+24.3% YoY), 영업이익 399억원(+203% YoY) 전망
- 글로벌 5G 투자 속도에 따라 추정치 상향도 가능
- 5G 글로벌투자 사이클은 이제 시작
- 한국,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유럽, 신흥국으로 수년간 이어질 전망
- 주가 리레이팅 기대
도이치모터스(067990), 한화투자 - 김동하
1) 1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
- 1분기 매출액 2,682억원(-13% YoY), 영업이익 235억원(+140% YoY) 기록
- 5분기 연속 실적 개선 확인, 연결 기준뿐 아니라 기존 사업(도이치오토월드 제외) 또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87억원) 시현 등을 고려 시 과거 실적 대비 후한 평가가 가능해 보임
2) 도이치오토월드 1분기 매출액 637억원(+295% YoY), 영업이익 148억원(+331% YoY)을 기록
- 올해 공사 진행이 본격화되며 수익 인식폭이 확대
- A/S 1분기 매출액 396억원(+71% YoY), 영업이익 51억원(+552% YoY)을 기록
- 高 수익성인 Full Shop(판금·도장 가능) 위주로 구성된 신규 A/S 센터(성수, 미사)의 풀가동, 리콜 작업 수요 등에 기인
- UIO(차량운행대수) 증가, 리콜 작업 이후 인지도 제고 등을 고려할 때 성장세 지속이 가능할 전망
- 신차 1분기 매출액 1,331억원(-45% YoY), 영업이익 44억원(-20% YoY)을 기록
- 화재 이슈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외형 축소 흐름이 이어졌음
- 신차 효과, 화재 이슈의 점진적 희석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
3) 주가 Multiple 상승 압력 높아질 것으로 기대
- 올해 실적은 매출액 1.17조원(+11% YoY), 영업이익 886억원(+75% YoY)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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