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올해 도약이 기대되는 곳
요약
- [SPC삼립] 2019, 도약을 위한 원년
- [디오] 2018년의 빅배쓰는 2019년의 기저효과로
- [윈스] 2019년 차별화된 성장 전망
SPC삼립(005610), 삼성 - 조상훈
1) 2018년 4분기 매출액 5921억원(YoY +15%), 영업이익 212억원(YoY +19%) 기록
- 베이커리 부문은 호빵 판매호조와 고마진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
- 푸드 부문은 맥분, 육가공 등 전 부문 고르게 성장
- 식품유통(물류포함) 부문은 외부영업 증가와 마진율 상향 조정으로 매출 성장
- 영업이익은 원재료(소맥) 가격 상승의 영향이 지속된 것으로 판단
2) 올해 성장을 위한 투자 지속
- 동사는 올해 1000억원의 투자계획중(작년 450억원 대비 2배 이상)
- 투자내용은 시화공장(제빵 150억원, 물류 200억원 등), 밀다원(라인증설 및 저장창고 확충 200억원 등), 그릭슈바인(냉동라인 110억원) 등으로 예정
- 투자를 통해 비용절감보다는 매출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 유지
- 목표주가는 SOTP(가치합산방식)으로 산정하였고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2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여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사업 투자 안정화시 장기적으로 레벨업 기대
- 올해 베이커리 부문은 간편식 중심으로 탈바꿈하여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충족 예상
- 또한 푸드 부문은 원가부담 완화와 식품유통 마진율 상향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디오(039840), 미래에셋대우 - 김충현
1) 2018년 4분기 매출액 196억원(YoY -22%), 영업이익 -69억원(적자전환) 기록
- 2018년 당초 기대와 달리 임플란트 보험정책 변경효과 수혜를 선도기업이 차지하며 동사 내수 실적이 상당히 부진
- 매출은 덴탈IT부문, 임플란트 전 부문 부진
- 영업이익 적자전환은 대손충당금 및 환불부채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
2) 해외시장 중심 성장 전략
- 국내시장에서 장비부문(chair-side) 강화를 통해 치료(보철, 임플란트, 교정) 포트폴리오 다각화 진행중으로 올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영업전략으로 매출 성장을 누릴 것으로 기대
- 핵심시장인 이란에서 조인트벤처(JV)전략을 바탕으로 고성장과 고마진 달성중
- 올해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대형병원 중심으로 영업 강화중
- 중국과 인도에서는 딜러망이 아닌 직판매로 영업전략 변경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1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변경으로 4만 1000원(기존 3만 3000원)으로 상향
-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현재 주가수준은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기준으로 26.5배 수준으로 고평가 상태
윈스(136540), IBK투자 - 이승훈
1) 일본 통신사향 침입방지시스템 수출 예상
- 동사는 올해 일본 수출이 증가하면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11년부터 일본 통신사에 공급했던 IPS(침입방지시스템)의 교체주기가 돌아왔기 때문
- 일본 주력통신사 교체물량까지 고려시 올해 매출액은 120억원 이상이 기대
2) 국내 통신사+경찰청 매출 기대
- 국내는 5G와 관련된 통신사향 IPS(침입방지시스템) 물량이 증가중
- 작년부터 5G 구축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내내 공급이 지속될 예정
- 한편 경찰청통합망 사업은 과거 OEM 형태로 납품했던 것으로 자체제품으로 공급할 예정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7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17.2배를 적용하여 산출
- 올해 예상 매출액 895억원(YoY +26%), 영업이익 148억원(YoY +35%)으로 전망
- 1분기 일본매출, 2분기 경찰청사업 등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성장 가시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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