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성장성은 여전
요약
- [덴티움] 실적은 나빠졌지만 성장성은 여전하다
- [서부T&D] 본질가치 재평가 된다
- [큐브엔터]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기획사
덴티움(145720), 한국투자 - 진홍국
1) 2018년 4분기 실적 매출액 522억원(YoY +32%), 영업이익 92억원(YoY -17%) 기록
- 새로 도입된 임플란트 보험제도의 영향으로 국내매출 18% 증가
- 중국 수출이 전년대비 40% 증가하며 전체 수출도 전년대비 38% 증가
- 하지만 임플란트 대비 수익성 낮은 상품 매출 비중이 14%로 전년대비 2% 증가
- 또한 재고자산평가충당금이 15억원 발생과 판관비 증가 때문에 영업이익 감소
2) 올해 임플란트 보험 자가부담금 감소 수혜 예상
- 2018년 3분기까지 역신장했던 국내매출이 4분기부터 증가세
- 2018년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임플란트 보험 자가부담금이 50%에서 30%로 줄어 수요 증가 기대
- 수출 강세도 지속되고 있어 올해 매출 증가하나 다만 비용증가에 따른 이익률은 악화될 전망
- 올해 실적 전망치는 매출 2420억원(YoY +30%), 영업이익 528억원(YoY +24%)으로 전망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9,000원
- 올해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25배로 목표주가 89,000원 제시
-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도와 유사한 23%로 예상하며 현재주가 수준은 PER(주가수익비율) 1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서부T&D(006730), 리딩 - 서형석
1) 서울 드래곤 시티 용산 호텔 흑자전환 예상
- 2019년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의 흑자전환 전망
- 매출액 1015억원(YoY +81%), 영업이익 195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
- 연평균 예상 객실 점유율은 1분기 60%에서 4분기 70%까지 상승 기대
- 평균객실단가 14만원을 적용시 매출 성장 여력 충분하며 분기 손익분기점 매출은 188억원으로 추정
2) 신정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기대감
- 신정동 부지 개발사업은 동사의 마지막 남은 퍼즐
- 작년 12월 부지개발계획안을 양천구청에 제출, 2020년 8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 예상
- 지하 6층~지상 26층 규모로 연면적 약 83만 제곱미터 규모
- 주거시설(아파트, 오피스텔 약 5만평), 상업시설(약 10만평), 물류시설(약 10만평)으로 복합개발 예정
- 경전철 목동선이 지나가는 자리로 2022년 착공하여 서부트럭터미널~강월초교 구간이 지하화 계획으로 수혜 기대
- 향후 서울 서남권 핵심 지역으로 부상을 기대하며 자산재평가 전망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100원 유지
- 2019년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 이에 따라 올해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1507억원(YoY +41%), 영업이익 303억원(흑자전환) 전망
- 또한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사업(개발사업명 :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의 진행 속도에 따른 주가 모멘텀 발생 예상
- 호텔과 개발부지의 자산 재평가로 밸류에이션 매력 상승으로 매수 추천
큐브엔터(182360), 하나 - 이기훈, 박다겸
1) 향후 3년이상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국내 기획사 중 대주주 지분 20% 이상으로 중국 자본이 섞이지 않은 유일한 기획사
- 2014년 FNC, 2016년 JYP가 중장기 성장하며 케이팝 가치가 점증하고 있는 상황
- 2020년부터는 큐브엔터가 성장 열차 올라탈 전망
- 아이돌인 (여자)아이들의 흥행과 라이관린(워너원 출신) 포함한 신인 남자 그룹 데뷔 가시화로 향후 3년 이상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 아이돌 (여자)아이들, 라이관린 데뷔 가시화 기대
- (여자)아이들은 2017~2018년 살아남은 단 하나의 걸그룹 흥행으로 음원매출이 작년 88억원(YoY +58%)까지 상승
- 3년차에 접어드는 올해부터 콘서트 수익화 기대감 존재
- 또한 라이관린의 경우 중국에서 드라마, CF 등 가파른 수익화 과정이 진행중
- 하반기에는 신인 그룹 2팀 데뷔 예정으로 추가매출 성장 기대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타 기획사 대비 중화권 멤버들의 잠재력 및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한한령 완화시 상당한 수혜 예상
- 2019년 매출액 400억원 예상하며 2020년부터는 한한령 완화 가정하여 2021년 매출액 7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으로 향후 매출과 이익 동반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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