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목표가 상향 종목 3개
요약
- [다우기술] 개인과 함께 성장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메가 브랜드의 꿈
- [위메이드] 1Q18 Review: IP가 가져온 호실적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NH투자증권 - 이지영
1) 코스메틱 사업 실적전망 상향
- 코스메틱 부문의 2018년 실적 전망을 매출 2,000억원(전년비 +219%), 영업이익 300억원(+426%)으로 상향 조정(기존추정치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 자가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고성장 반영. 2018년 비디비치 매출은 1,400억원으로 2017년 229억원 대비 511% 증가 전망
- 바디미치 매출 1~2월 누적으로 100억원 돌파, 3,4월에는 각각 월매출 130억원을 넘어섰음
- 이 외에도 수입 화장품 브랜드인 딥디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라페르바, 바이레도 등이 시코르 출점효과 등으로 연 매출 600억(+51%)원 달성 전망
2) 비디비치, 메가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
- 비디비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스킨 일루미네이션’, ‘하이드라 인텐스 오버나이트 마스크’가 국내외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중국 내 색조화장품 인지도 5위까지 올라서는 등 브랜드력 상승 중
- 비디비치는 동사의 자회사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색조와 기초의 경계에 있는 니치색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상품력을 높여나가고 있음
- 브랜드력과 상품력이 상승은 히트 상품에 집중되었던 매출이 립스틱, 쿠션 등 일반 색조 아이템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
- 현 속도대로라면 2019년 매출 2,000억원 달성이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매출 3,000억원 이상의 메가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 존재
3) 목표주가 115,000원에서 170,000원으로 상향
- 코스메틱 부문 영업호조로 올해 예상 EPS +30% 이상 조정, 코스메틱 부문에 목표 PER 25배 적용하여 목표주가 산출
- 경쟁사 PER 30배인 점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스럽지 않아
위메이드(112040), 유진투자증권 - 정호윤
1)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1억원(전분기 대비 +20.4%, 전년비 +3.7%), 74억원(+37.5%, +210.8%)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상회
- 열화뇌정, 성세패업 등 중국에서 출시한 미르의전설 IP기반의 신작 매출이 온기 반영되며 라이선스 매출 급증
2) 2분기 이어 하반기도 실적 호조 기대감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0억원(+11.1%, +75.7%), 87억원(+16.4%,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4월 중국에서 미르의전설 IP 신작 최전기가 출시되었고, 비수권서버의 양성화가 점점 진행됨에 따라 라이선스 매출 증가 기대
- 하반기는 신작 기대, 7월 이카루스M을 시작으로 미르의전설4, 윈드러너Z등 자체개발한 모바일게임 기대신작 출시 예쩡
3) 목표주가 58,000원에서 64,000원으로 상향 조정
- 올 한해 라이선스 매출의 증가속도가 당사의 추정치보다 빠를 가능성
- 신작 또한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대치 이상의 흥행을 기록할 가능성
-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24.8%, 15.8% 상향조정한 1,966억원, 571억원으로 수정제시
다우기술(023590), 하나금융그룹 - 오진원
1)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1분기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 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예상
- 자회사 키움증권은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 및 개인 거래대금 비중 상승
- 자회사 사람인에이치알은 모바일 트래픽 증가세 지속되었고 올 2월부터 광고 단가 인상 효과
- 자체사업은 올해 1월 합병한 한국에이에스피 내 사방넷(온라인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실적 증가
2) 호실적 이어질 전망
- 키움증권 거래대금 내 개인 거래대금 비중 상승, 또한 RCPS 발행에 따른 신용공여 추가 확대로 브로커리지 수익 개선과 이자이익 증가 기대
- 자체사업 내 사방넷은 한번에 여러 쇼핑몰에 물건 등록 및 주문/출고 상황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B2B 서비스 업체로 올해 매출 80억원, 영업이익률 40% 전망
3) 목표주가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
- 키움증권 중심의 보유 지분가치 상승과 사방넷 편입에 따른 자체사업 증익 반영
- 현 다우기술 시가총액은 키움증권 지분가치에도 못미치는 수준
- 사람인에이치알 등 기타 지분가치 상승과 자체사업 성장여력 고려시 과도한 저평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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