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4차 산업혁명 이끌어갈 기업은?

2016/12/27 08: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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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아이원스, 디엔에이링크
요약

셀바스헬스케어(208370), 하나금융투자 – 이정기, 김재윤, 김두현

1) 탄탄한 하드웨어 제품에 인공지능 S/W 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준비 중

  • 자원메디칼과 합병 이후 셀바스헬스케어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료기기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계열사인 셀바스AI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활용, 접목시킨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 주력
  • 아큐닉 BCA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며 8개의 터치식 전극을 활용하여 측정의 정확도를 개선시켰으며 2017년 상반기 시장에 출시 및 판매될 계획
  • 양팔 자동 혈압계를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취득하 였으며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 레퍼런스 확대에 주력할 것

2) 2017년 매출액 32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전망

  • 2017년 매출액 328억원(YoY +27.2%), 영업이익 12억원(흑 자전환) 전망
  • 2016년은 아큐닉 브랜드 의료기기 인증 지연과 소프트웨어 부문 강화를 위한 신규인력 채용, R&D 투자 등에 기인하여 수익성이 부진
  • 2016년 12월 아큐닉 의료기기 인증이 완료되고 일회성 비용 집행이 완료됨 에 따라 2017년부터는 전사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

아이원스(114810), NH투자증권 – 이세철, 서준현

1) 2017년 3D NAND향 부품 및 세정 코팅 매출 증가 전망

  • 반도체 장비 세정 코팅 시장에서 국내 30%를 점유. 
  • 2017년 삼성전자 평택 가동 이후 관련 반도체 장비 세정 코팅 매출 확대 예상
  • 2017년에는 3D NAND향 장비 부품 매출 증가 및 장비 세정 코팅 수요 증가로 매출 1,350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전망

2) 2017년 글로벌 전공정 장비 업체 부품 매출 증가로 실적 확대 전망

  • 2017년부터 글로벌 반도체 전공정 업체 부품 소싱 확대로 매출 확대 전망
  • 향후 반도체 장비 부품 생산뿐아니라 제품 조립 및 모듈화를 통한 매출 증가 기대
  • 중장기 관점 파트너사의 중국 반도체 사업 확대 시 동사의 관련 부품 및 모듈 매출 증가 전망

디엔에이링크(127120), 교보증권 – 최성환

1) 2017년 정밀의료 확대, 4가지 투자포인트 제시

  • 중국 옌다그룹, 진파마(GenePharma)사와 중국 내 유전체기반 개인맞춤의료사업 시장 진출을 위한 JV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 검토
  • 마우스 아바타 사업은 국내 대학병원과 협약 체결,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개발 관련 공동 연구 계획
  • 정부의 규제완화에 따른 개인유전체분석(DTC, Direct To Consumer) 관련 다이어트식품 및 건강보조제 추천 서비스, 개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등 다양한 Wellness Lineup 출시 등 주목
  • 2017년은 정밀의료 확대와 유전체분석사업, DNAGPS 사업, 마우스아바타 사업 등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2) 유전체 분석을 통한 정밀의료, 애플리케이션 지속 확대 가능

  • 현재 유전체분석사업 매출이 90% 이상
  • 향후 유전체 분석을 통한 정밀의료, 애플리케이션 지속 확대로 질병예측에서 질병진단, 질병치료 등 사후 치료(Cure)에서 사전 예방(Care)까지 헬스케어 사업 영역 확대 가능

3) 중국 현지 파트너 기업들과 중국 시장 진출 확대 주목

  • 중국 옌다(燕達,연달)그룹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개인유전체분석 제품(DNAGPS) 런칭을 시작으로 분자진단, 암 맞춤치료 등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
  • 옌다그룹은 중국 민영 영리병원으로는 최대 규모인 연달국제 건강성 종합병원(3,000배드)과 실버타운(1만2,000배드) 건설
  • 또한 중국 진파마(GenePharma) 사와 개인맞춤의료사업 제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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