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바겐세일 중인 종목은?
요약
- [DMS] 바겐 세일
- [두산인프라코어] G2의 인프라 투자가 시작된다
- [휴켐스]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작
DMS(068790), 하나금융투자 – 이원식
1) 디스플레이 세정 장비 시장의 강자
- 디스플레이 세정장비 생산 전문업체, 주요 고객사로는 LG디스플레이, BOE, CSOT 등 다수의 패널 공급업체들을 확보
- 경쟁사들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 신속한 A/S 대응, 1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 확대 중
2) 수주 확대는 17년에도 지속
- 중국 패널업체들은 16년부터 OLED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
- 공격적인 설비 투자로 인해 중국 패널업체들의 OLED Capa 증가율은 16년/17년/18년 각각 142%/120%/8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DMS는 중국 시장 내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패널업체들의 Capa 증설에 따른 수혜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 16년/17년 연간 수주 규모는 각각 2,278억원/3,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전방 업체들의 Capa 증설 확대로 16년에 이어 17년에도 수주 모멘텀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수주 확대 속 중국 위해 법인 설립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개선으로 실적 개선폭은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
- 현 주가는 17년 예상 실적 기준 PER 6.9배로 기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 평균 PER 11.1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NH투자증권 – 유재훈, 정연승
1) 중국 굴삭기 시장은 하반기 회복 Cycle로 진입
- 중국 굴삭기 시장은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 Cycle에 진입할 것
- 중국 정부의 도로, 철도 투자 등 390조원(2.3조 위안) 규모 민관협력 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이 2016년부터 시행되는 보상금 지급으로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 인프라투자 확대에 따라 중국 굴삭기 수요는 2015년 53,000대에서 2017년 60,000대까지 성장할 전망
2) 2017년 미국은 인프라 투자확대 Cycle로 진입
- 2015년 미국은 교통재정 비법 시행으로 향후 5년간 총 330조원(0.3조달러)이 교통인프라에 투자
- 현재 클린턴 및 트럼프 두 대선 후보 모두 인프라투자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2017년 미국의 건설 경기의 추가 확대 가능성도 존재
- 중국 건설시장 지표 개선과 밥캣 상장을 통한 재무위험 감소를 감안 Target Multiple을 PER 10배에서 12배로 상향. 목표주가 10,000원에서 11,500원으로 상향 조정
휴켐스(069260), 키움증권 - 이동욱
1)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작년 대비 202% 증가 전망
- 주력 제품인 DNT는 3분기 가동률이 100%로 증가할 예상
- Cash Cow 제품인 MNB는 2분기 고객사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 물량 측면의 증가 예상
- 탄소배출권은 3분기 판매는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4분기에 약 90만톤 이상 판매되어 12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전사 이익에 추가될 전망
2)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유효
- 말레이시아 프로젝트는 올해 안에 세부계약 및 EPC 선정 등을 완료하고 공장 건설 착공을 진행 할 계획
- 2018년 말 암모니아 공장을 먼저 완공하고, 2019년 초 질산 공장, 2019년 중반 초안 공장을 순차적으로 완공할 것으로 예상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 2분기 TDI 스프레드 개선은 시차를 고려하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커서, 하반기 본업의 실적 개선이 전망
- 4분기 90만톤 이상의 탄소배출권 판매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의 기대치보다 올해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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