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NHN엔터, 하반기 신작게임이 몰려온다!
요약
- [NHN엔터테인먼트] 영업 가치 상승이 주가 견인
- [비아트론] 추가 상향의 2가지 조건
- [모나미] 탐방: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개선 + 수출비중 증가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삼성증권 – 오동환
1) 페이코 마케팅 효율화 기조로 수익성 개선
- 1분기 영업 흑자를 이끌었던 코미코 관련 마케팅비용의 축소 기조는 2분기 이후로도 유지
- 코미코의 마케팅 방식이 대규모 매스마케팅에서 관계사 제휴 및 신규 이용자 대상의 선택적 마케팅으로 전환
- 하반기 오프라인 결제 동글 보급 시 마케팅비용이 증가하나 증가 폭은 크지 않을 전망 → 회사 전체의 수익성 개선세 지속 전망
2) 하반기 기대되는 신규 모바일게임
- 하반기에는 갓오브하이스쿨, 라인러시, 앵그리버드, 코미코게임 등 웹툰, 애니메이션, 유명게임의 IP에 기반한 신작 라인업 대거 포진
-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IP를 활용해 신작 라인업 성공 가능성 높음
3)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모바일게임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 코미코 마케팅 기조 변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0.9배 PBR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 목표주가를 기존 78,000원에서 84,000원으로 7.7% 상향
비아트론(141000), 신한금융투자 – 김민지, 하준두
1) 2분기 매출 218억원(+79.9% QoQ), 영업이익 53억원(+122.3% QoQ) 예상
- 올해 신규 수주금액은 710억원 → BOE의 B6(LCD)와 B7라인 (OLED)에서 68%,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32%의 수주가 발생
- 하반기에도 Tianma(Flexible OLED 6세대 18K) 등 중국향 400억원(44%),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향 460억원(56%) 수주가 예상
- 2016년 매출 1,097억원 (+143% YoY), 영업이익 262억원(+214.8% YoY) 기대
2) 상향의 조건: 1) OLED 응용 제품 확대 가시화, 2) 일본/대만/중국 OLED 투자 확대
- OLED 적용 분야가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PC로 확대될 전망
- OLED 투자가 내년에 일본/대만/중국으로 확대
- 일본의 Japan Display와 Sharp가 각각 45K, 30K 규모의 투자 기대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산정의 기준을 2016년 EPS에 서 2017년 EPS로 변경
모나미(005360), SK증권 – 이지훈
1) 가격 인상 효과
-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감소한 379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21.9% 증가한 42억원을 기록
- 주력 제품(3개 제품, 15% 인상)의 가격인상에 따라 수익성 개선 진행 중
- 만년필 수입업체인 항소의 이익증가도 수익성 개선에 일조
2) 컨셉스토어 개점 및 고급펜 시장 강화
- 지난해 말 1호점인 홍대 서교점에 이어 2호점 DDP(동대문)를 개점, 6월 말 에버렌드점 출점 앞두고 있음
- 브랜드 홍보 효과와 고급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신상품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
- 수익성이 높은 고급펜의 지속적인 매출확대가 예상
3) 해외 시장 확대
- 중국 MINISO를 통한 매출증가로 상해모나미의 외형 50%이상 확대
- 신규 대형소매채널 발굴도 활발 → 동남아지역은 한류마케팅을 통한 수출증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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