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변신은 무죄! 사업영역 확장하는 곳은?
요약
- [C&S자산관리] 제 2의 에머슨퍼시픽을 기대한다!
- [에스원] 월세시대, 건물도 관리 받는 시대!
- [AJ렌터카] 턴어라운드의 시작
C&S자산관리(032040), 하나금융투자 – 이정기, 안주원, 김재윤, 김두현
1) 동부산관광단지 골프빌리지 분양은 순조롭게 진행 중
-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를 통해 동부산관광단지 내 4구역의 골프장 운영 및 리조트 개발을 진행 중
- 골프빌리지는 총 72채의 건설 승인 후 현재 준공 중에 있으며, 1분기 기준 5채 분양이 완료됨
- 상반기 내 분양 승인 물량 16채에 대한 분양이 상당 부분 진행될 것으로 기대
- 골프빌리지 외 호텔과 메디컬센터 또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향후 성장에 대한 동력이 확보되었다 판단
2) 2016년 실적은 매출액 2,471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전망
- 2016년 매출액은 2,471억원(YoY +16.5%), 영업이익 151억원(YoY +7,823.5%)을 전망
- C&S자산관리의 2016년 예상 P/E는 19.8배, 2017년 예상 P/E는 7.5배
- 골프빌리지 분양수익 반영과 운영수익 반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7년 실적 감안 시,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4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C&S자산관리의 2017년 예상 EPS에 Target P/E 14.4배를 적용하여 산출
에스원(012750), 메리츠종금 – 김승철
1) 보안서비스 든든한 성장
- 보안서비스 사업 분야는 연평균 7%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
- 동사의 가정용 가입자 비중은 15%로 50%가 넘는 일본에 비해 성장여력 충분
- 최근 기존 고객들의 해지율이 낮아지고 있고, 경쟁사들과의 경쟁강도도 완화되고 있어 ARPU 방어에 긍정적
2) 신성장 동력, 건물관리 서비스
- 삼성 그룹사 물량을 일감으로 확보하고, 비계열사 물량을 늘리고 있음
- 우리나라에서 건물관리 서비스 산업은 초기 단계이나 성장 잠재력은 큼
-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임대 수익이 더욱더 중요 → 임대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공실률을 낮추는 것이 선결 과제
- 세입자 유치 시도는 건물주들의 건물관리 위탁 서비스 수요 증가로 연결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보안서비스 사업부문에 대해 '16년 예상 EBITDA에 과거 5년 평균 EV/EBITDA 배수 10배를 적용
AJ렌터카(068400), NH투자증권 – 백준기
1)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사이클이 찾아온다
- 2016년 하반기 렌탈차량 매각대수 증가에서 기인한 실적 개선 사이클 도래
- 보수적 감가율 및 수익성 관리로 렌탈차량 매각과 동시에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
- 금리 또한 단기적으로 인상 가능성이 낮고 향후에도 급진적인 인상 가능성은 낮아 보여 부담요인 아님
2) 지금은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시점
- 차량 매각대수는 2015년 13,300대에 불과했으나 2016년 13,800대, 2017년 15,800대로 증가할 전망
- 오퍼레이션 경쟁력이 높고 렌탈차량의 매출액 대비 장부가가 평균 79%에 불과해 매각대수 증가는 실적 개선에 긍정적
- 현재 시가총액 2,084억원으로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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