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흠잡을 곳 없는 실적주는?
요약
- [아모레G] 1Q16 Review: 흠잡을 곳이 없다
- [한화테크윈] 종합 국방업체의 진면모
- [아진산업] 빨라지는 성장 속도
아모레G(002790), KTB투자 – 김영옥
1) 1분기 실적 리뷰
- 1조7,593억원(YoY +21.8%), 영업이익 4,191억원(YoY +23.8%), 지배지분순이익 1,356억원(YoY +43.1%) 기록
- 당사 추정치 및 시장의 컨센서스 상회
-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이니스프리의 놀라운 성장
2) 브랜드 별 실적 현황
- 이니스프리: 매출액 1,866억원(YoY +30.9%), 영업이익 519억원(YoY +46.7%)기록 → 신제품 용암해수 라인 출시 영향
- 에뛰드: 매출액 814억원(YoY +13.8%), 영업이익 123억원(YoY +254.6%)기록 → 할인점 점포 정리로 수익성 개선
- 기타 화장품/비화장품 자회사: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주요제품 리뉴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 +23.0%, YoY +23.1% 성장
3) 2016년 2분기 전망
- 매출액 1조7,046억원(YoY +20.6%), 영업이익 3,306억원(YoY +35.7%), 지배지분순이익 988억원(YoY +38.6%) 전망
- 에뛰드의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를 기존 180,000원에서 190,000원으로 소폭 상향
한화테크윈(012450), 하이투자 – 김익상
1)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6426억원, 영업이익은 208.0% 급증한 317억원으로 집계
- 항공기 엔진사업 및 방산사업의 호황 지속과 시큐리티부문의 가파른 회복세 덕택
- 실적 개선 추세는 2016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016년 동사 매출액을 기존 전망치 대비 3.1% 증가한 2조8878억원, 영업이익을 32.8% 급증 한 1241억원으로 수정 제시
2) 전력의 핵심인 자주포와 항공기 엔진 비중 높아져 수혜 예상
- 국방부의 자주적 방위태세 확립 차원에서 K9, K55A1 자주포의 중요도는 점진적으로 높아질 전망
- 2020년까지 105mm 1000문, 155mm 500문 대체 시 5 조원의 양산 효과가 발생될 전망
- 군수 및 민수용 항공기산업 추진 전략에 따라 항공기 엔진 발주가 가시화될 것
- 고정익 사업에서 2조원 규모와 회전익 사업(KUH 수리온/파생헬기, LAH/LCH)에서 2조원 (+ α) 등 총 4조원 이상을 수주할 것
3)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를 62,000원으로 기존 대비 19.2%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 견을 그대로 유지
- 주력 사업에 대한 경 쟁력 강화와 실적 턴어라운드는 주가 상승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
아진산업(013310), 한국투자 – 한상웅
1) 신규수주 와 제품 mix 개선 콤비
- 16년 아진산업이 생산하는 현대자동차의 국내 신차 생산은 전년 대비 104.2% 증가할 전망
- 특히 신차 생산 계획의 50.7%를 차지하는 아반떼는 15년 10월 국내, 16년 2월 미국에 출시
- 대물 프레스 비중이 늘고 있어 외형 성장과 동시에 마진 방어 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16년에 싼타페 15만대, K5 14만대를 확정 받아 약 720억원 의 매출이 보장된 상황
2) 1분기는 시작, 계단식 이익 증가 예상
- 16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4.8%, 32.6% 늘어날 전망
- 단가인하 압력에 따른 마진 하락 우려가 크지만 대물 프레스 비중 확대와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률 방어가 가능할 것
- 16년 PER은 4.5배로 저평가 → 1분기를 시작으로 갈수록 수주 모멘텀이 커지며 이익이 계단식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3)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00원 제시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00원으로 분석을 개시
-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신차 출시와 개폐 구조물 아웃소싱으로 수주 모멘텀이 커지고
- ASP가 3.5배 높은 대물 프레스 비중이 높아져 제품 mix가 개선되며
- 17년부터 중국 capa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