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강력매수' 2곳, 어디!?
요약
- [현대엘리베이터] 지금이 바로 매수 적기
- [와이솔] 2016년도 Strong BUY
- [에스엠] NCT 데뷔
현대엘리베이터(017800), 유진투자 – 이상우
1) 1Q16 Preview: 매출 3,262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OPM 10.0%)
- 1Q16 실적은 매출 3,262억원, 영업이익 325억원(OPM 10.0%)으로 전망
- 국내 주택경기 호황으로 기수주분에 대한 매출인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2017년도까지 지속될 것
2) 국내, 해외 모두 엘리베이터 업황 호황
- 국내 주택분양 호황효과가 향후 2년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15년 연말 기준, 국내 엘리베이터 설치대수는 58.3만대로 분기별로 1.5~2.0% 증가
- 글로벌 엘리베이터 업체의 수주로 해외 매출은 증가추세로 전환
3) 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103,000원 유지
- 현대상선 감자가 결정되면서 2Q16 대규모 감자관련 영업외손실이 기록될 것으로 전망
- 현대상선을 제외한 실적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와이솔(122990), 유안타증권 – 이상언
1) 산뜻한 출발
- 1Q16 매출액 1,146억원(+40% YoY, +11% QoQ), 영업이익 111억원(+56% YoY, -15% QoQ) 전망
- 삼성전자 갤럭시S7 시리즈 흥행
- 갤럭시J 시리즈를 포함한 중저가 모델의 판매 확대 수혜
2) 여전히 높은 시장 성장성을 의심하지 말 것
- 15년말 기준 글로벌 4G스마트폰 침투율은 49%로 아직 절반 미만
-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의 IoT 생태계 구축전략 일환으로 스마트TV를 넘어 냉장고 등 생활가전까지 무선통신기능을 탑재하기 시작
- 중국은 SAW단품에서 모듈로 전환하는 잠재수요까지 기대
3) 16년도 소리 없이 견조한 주가흐름 예상
- 16년 매출액 4,607억원(+30% YoY), 영업이익 501억원(+37% YoY)를 예상
- 국내 스마트폰 부품사중 응당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판단
- 목표주가 2만7000원으로 상향
에스엠(041510), 하나금투 – 이기훈
1) 1Q Preview: OPM 10.6%
- 1Q16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0억원(+8% YoY), 75억원(+94%) 예상
- 코엑스 아티움은 아티스트들의 The AZIT 콘서트로 일 트래픽 4,000명까지 상승
- SM C&C의 경우 전년 4분기 드라마 객주 관련 비용 20억원을 선 반영한 데 따른 흑자전환 예상
- 매니지먼트에서는 EXO의 미국/아시아 투어(15회) 및 슈퍼주니어/F(X)의 콘서트(8회)가 반영될 것
- 일본 로열티 매출은 관객 수 36만명(vs. 1Q15 28만명)이 반영되며 엔화가 약 13% 반등한 것 도 긍정적
2) 페이스북의 한국 파트너로 선정
- SM의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
- EXO의 높은 활동 모멘텀과 하반기로 예상되는 중국의 콘서트 티켓 세일즈 모델의 단계적 도입
- 4년 만에 데뷔하는 NCT를 통해 안정적인 남자 아이돌의 로드맵을 그려 나가면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입대로 인한 실적 공백을 상쇄해 나갈 것
- 중국 스토리의 핵심이 될 SM C&C는 성공적으로 종영된 ‘타올라라 소년’의 시즌 2 가능성과 2~3분기 추가적인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제작으로 구조적인 턴어라운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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