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아침] 신사업·신제품 성장 기대 어디?

2016/03/04 08:4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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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호텔신라, 콜마비앤에이치
요약

한국전자금융 (063570), 하나금투 – 이정기, 안주원, 김재윤, 김두현

1) POS, 무인주차장, KIOSK 신규 사업 고성장 전망

  • 2015년 8월 POS 기기 전문업체 OKPOS를 인수 하며 POS 사업에 진출
  • 무인주차장 사업 및 KIOSK 사업에도 진출하여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
  • 무인주차장 사업은 기존 주차 장의 위탁관리, 토지임대 후 직접 운영하는 두 가지 사업 모델로 진행 
  • OPM 15%의 고수익 사업, 2018년 관련 매출 200억원 달성 전망

2) 기존 사업은 안정적인 CashCow 역할 수행

  • ATM 관리, CD VAN, 현금물류 사업은 M/S 상위권을 수년간 유지하며 안정적인 CashCow 역할
  • ATM 관리 사업의 경우, 점외형 은행 ATM 기기의 운영관리를 대행하는 사업으로 M/S 54%, 1위를 유지
  • CD VAN 사업 또한 매출액 기준 M/S 24%로 업계 1위를 유지
  • 2016년 매출액은 1,940억원(YoY +29.4%), 영업이익 171억원(YoY +38.5%)을 전망

호텔신라 (008770), 신한금투 – 성준원, 김은혜

1) 3가지 확장 기대감: 장충동 면세점, HDC신라 그랜드오픈, 태국 면세점

  •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면세점) 부지에 ‘한옥호텔’, ‘면세점’, ‘주차장’ 건립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 2019년 신규 면세점 런칭(면적 +40%)
  • HDC신라면세점, 3월 25일에 그랜드오픈 → 3월 26일, 중국 아오란(AURANCE) 그룹 직원 6,500여명이 HDC신라면세점을 방문하기로 예정
  • 2014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했던 태국 푸켓 시내 면세점이 조만간 완공될 예정

2) 1Q16 연결 영업이익은 355억원(+5.6% YoY) 예상

  • 1Q16 연결 매출액은 8,917억원(+7.6% YoY), 영업이익은 355억원(+5.6% YoY)으로 예상
  • 영업이익은 국내면세 517억원, 창이공항 -110억원, 호텔 -90억원, 생활레저 40억원으로 추정

콜마비앤에이치(200130), 한투증권 – 박가영

1) 중국 내 강력한 영업채널 확보

  • 중국은 로컬 판매채널인 취엔지엔 그룹을 통해 진출, 취엔지엔 그룹은 중국 다단계회사 중 로컬 1위
  • 전국 10개 주요 도시에 영업망을 갖추었고, 산하에 6개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유리한 위치
  •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품목허가를 받고, 매출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250억원(비중 6%) 매출 예상

2) 비만/당뇨병 타겟 개별 인정형 제품 2017년 출시

  • 개별인정형 예비물질로 삼백초와 여주추출물 개발에 주력
  • 비만보조치료제인 삼백초 추출물은 2016년 3분기 승인 예정
  • 혈당보조치료제인 여주 추출물은 2016년 4분기에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
  • 2017년부터 신규 개별인정형 제품 추가로 기존 채널을 통한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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