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아침] 코웨이, 4Q 실적 컨센 상회 기대
요약
- [코웨이] 주가는 하락, 실적은 우상향
- [비트컴퓨터] 국내 의료정보, U-Healthcare 시장의 선두주자
- [한솔신텍] 2015년은 턴어라운드, 2016년은 성장
코웨이(021240), 신한금투 – 공영규, 손승우
1) 4Q15 영업이익 1262억원(+35.5%,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 별도 기준 4Q 매출액은 5525억원(+10.6%, YoY), 영업이익 1262억원(+35.5%, YoY)으로 추정
- 렌탈 매출 3949억원(+10.0%, YoY), 일시불 매출은 437억원(+63.6%, YoY)
- 수출과 화장품 매출은 각각 366억원(+9.3%, YoY), 207억원(+3.4%, YoY)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123억원 12% 상회 전망
2) 주가는 매각 불확실성을 과도하게 반영, 중국 정수기 시장 진출 모멘텀 유효
- 중국 정수기 사업에 대한 기대감 유효 → 중국 정수기 보급률 2%로 잠재력이 큰 시장, 최근 중국 정수기업체와 사업 제휴 의지 표명
-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 부진 → 매각 일정 지연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
- 매각 지분 가치가 2~3조원의 대규모로 가격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현재 주가는 불확실성을 과도하게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
비트컴퓨터(032850), IBK투자 – 임동오
1) 정부의 의사-환자간 원격진료 시범사업 참여로 기술력과 신뢰성 입증
- 비트컴퓨터는 현재까지 정부와 함께 20여개의 최전방부대와 200여개의 보건소지소 등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
- 향후 정부의 원격진료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예상
- 의료-환자간 원격진료 허용에 대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 시 동사의 U-Healthcare부문 외형성장 가능할 전망
2) 교육사업 흑자전환으로 전사 이익률 개선
- 2013년까지 적자를 지속, But 2014년 청년실업인구 증가와 SW인력 부족으로 인한 수강생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
- 2015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8.3억원, 영업이익 9.1억원(OPM 23.7%)을 기록
- 2015년 교육사업부문 실적은 매출액 50.3억원(+9.6%, YoY) 영업이익 11.5억원(+574.1%, YoY)을 기록 할 것으로 추정
한솔신텍(099660), 교보증권 – 이강록
1) 2015년은 턴어라운드, 2016년은 성장
- 한솔신텍은 최근 몇 년간 발전보일러 시장 침체에 따라 수주 감소 및 실적 감소
- 2012년부터 시행된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제도로 CFBC보일러 발주 증가 → 2015년부터 턴어라운드 시작
2) CFBC보일러 독주 지속될 것
- 정부의 RPS제도 시행 후 지금까지(2014년~2015년) 발주된 규모는 약 2800억원
- 동사는 제도 시행 후 발주된 중소형 CFBC보일러 전량을 수주하며 독보적인 행보 지속
-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더욱 부각될 것
3) 실적이 정상화되면, 주가도 정상화 될 것
- 4Q15부터 순이익 흑자 전환 예상
- 2015년 말 수주잔고는 2500억원이 넘었을 것으 로 추정
- 올해부터 과거 호황기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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