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아침] 5월 20일 리포트 요약
2015/05/20 08:26AM
요약
- [동성홀딩스] 계열사 흡수합병으로 수직계열화 완성
- [이노칩] 신규 제품 성과가 실적 성장 견인
- [신세계건설] 신세계를 보여주마
동성홀딩스(102260), 하나대투-이정기
1) 목표주가 상향
- Sum of Parts 적용
- 상장자회사 1,283억 + 비상장 자회사 2,184억 + 동성하이켐 NAV 889억
+ 비영업용 부동산 재평가 이익 691억 - 순차입금 513억 = 4,534억(전일종가 3,129억)
2) 동성하이켐 흡수 합병으로 사업 지주 회사로 변모
- 지난 4월 1일 동성홀딩스 : 동성하이켐 = 1 : 0.834 비율로 합병
- 5.29 임시주총 합병결정되면 7.17 합병 신주 교부될 예정
- 합병이후 순수 지주회사에서 사업 지주회사로 변모
3) 흡수 합병으로 2016년부터 실적 확대 가속화
- 사업지주회사 구축으로 안정적 현금흐름과 재무 안정성 증대
- 추가적인 M&A 및 CPAEX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4) 15년 매출 +12.7%(전년비), 영업이익 44.7%(전년비)
- 비주력 사업부 매각, 주력 상품 폴리우레탄 시장 호황전망
- 합병후 지배주주 순익비율 2:8 -> 4:6 으로 개선
- 16년 예상 PER 멀티플 12.1배, 상승여력 높음
이노칩(080420), 유안타-이재윤
1) 메탈케이스가 감전소자 수요 견인
- 스마트폰에서 메탈케이스를 채용함에 따라 감전 방지를 위한 감전소자 신규 수요 발생
- 2분기부터 이노칩의 시장 진입으로 칩 부문의 매출이 재차 성장세로 전환활 것
- 보수적인 가정에도 칩부문의 올해 매출액 848억(전년비 +2%) 예상
2) 2016년 센서부문의 강한 모멘텀 기대
- 신규 센서 제품인 압력감지 센서의 시장성 부각
- 북미 Synaptics와 공동 개발, 2015년 하반기 노트북 시장에서 성과 가시화될 전망
- 압력감지 센서는 스마트폰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
- 2015년 센서부문 매출액 321억원(+39%) 기대
3) 올해부터 신규 매출 성과가 실적 성장 견인할 전망
- 주력 고객사 내 CMEF 점유율 상승 + 감전소자 매출액 본격화 + 노트북향 압력 감지센서 사업성과 가시화
- 2015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예상 매출액 1,180억(+10%), 영업이익 231억(+11%)
신세계건설(034300), 이베스트-박용희
1) 목표주가 10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 12개월 FWD EPS 9850원에 타겟 멀티플 11.0(x)를 적용해 산출
- 1분기 실적 리뷰 후 2015년, 2016년 당사 추정 영업이익을 각각 10%, 5% 상향 조정
2) 건설 부문은 사상 최대치 실적 경신 중, 골프장은 여전히 부진
- 당사는 올해 건설 부문 영업이익을 640억, 골프장 영업손실 -100억으로 추정
- 골프장이 매각된다면 영업이익 기준 +100억 증가 전망
- 부채비율 또한 현격히 개선
3)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 결국 하나다!
- 점진적으로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시장으로의 비즈니스를 확대할 것
- 신세계건설의 영구성장률은 올라갈 전망
- 향후 신세계프라퍼티 및 신세계그룹의 성장으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할증이 필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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