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아침] 11월 20일 리포트 요약
요약
- [아비스타] 중국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조달
- [에스원] 저성장 시대 속 안정적인 성장에 주목
- [AJ렌터카] LPG 차량 일반인 판매 허용 법안 효과 클 것
아비스타(090370), IBK-김종우
1)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 2015년 11월16일 1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발표
- 이를 기반으로 중국사업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판단
- 기존 안정되어 있는 BNX브랜드를 기반으로 융합과 복합의 개념을 접목해 복합매장과 멀티샵을 구현할 전망
2) 융복합 신규 매장 확대 계획
- 아비스타는 2007년 상해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현재까지 BNX를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 시현
- BNX는 2014년 기준 매출액 323억, 영업이익 23억을 시현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소비 침체에도 올해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할 것으로 기대
에스원(012750), 현대-강재성
1) 보안시스템, 건물관리서비스와 신사업 모멘텀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 인구구조 변화와 삼성그룹 내 강력한 captive 수요로 인한 보안시스템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
- 삼성그룹 내 captive 수요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한 신규 건물사이트 확보로 종합건물관리 서비스(시설(FM)+건물(PM) 관리) 업체로서의 고성장
- 스마트홈 시장 확대로 인한 신사업 모멘텀으로 판단
-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각 2017년까지 CAGR 7%,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EPS 또한 CAGR 17% 성장할 것
AJ렌터카(068400), 유진-한병화
1) LPG 택시, 렌터카 차량 일반인에게 판매 허용 국회 산자위 통과
- 이 법안은 여야 의원 모두가 찬성하고 있어 본회의 통과가 유력
- 본 회의 통과 시 1년의 유예를 거쳐 2017년부터 효력이 시작
2) AJ렌터카 전체 차량의 40%의 새로운 판로가 생기게 되는 것
- AJ렌터카를 비롯한 국내의 상위 렌터카업체들은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0%를 LPG 차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2017년부터는 일반인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하게 되어 렌터카업체들의 보유 차량에 대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수요의 증가에 따른 중고 LPG 차량의 가격 상승과 매각기간 단축에 따른 비용절감 등으로 렌터카업체들은 실질적인 수혜를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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