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아침] 11월 3일 리포트 요약
요약
- [이마트] 외형에서 순이익까지 성장성 회복
- [오뚜기] 가격 경쟁력에 제품 고급화가 더해진다
- [흥국에프엔비] 카페 프리미엄 식자재 기업
이마트(139480), IBK-안지영
1) Review:총매출액 +4%, 영업이익 +5%, 순이익 +4% 시현, 기대충족
- 기존 사업인 할인점의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성장하며 메르스 충격에서 벗어났음
- 트레이더스는 전년 대비 28.7%의 고성장과 영업이익률은 2.9%(+1.3%p yoy)를 시현하며 신사업의 첫 BEP도달을 주도했음
- 온라인은 총매출액 1,716억(+25.5% yoy)으로 분기 최고치를 시현
2) 연결실적 인천공항 면세점 비용 및 중국 폐점, 세전이익 컨센서스 하회
- 한편 3분기 연결실적(매출비중: 슈퍼 36%, 신세계푸드 32.4%, 조선호텔 16%, 중국8%, 위드미 6%, 기타 2%) 결과 전체적으로 기대치에 충족했음
- 그러나 순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큰 폭으로 하회했는데, 중국 폐점비용 230억원의 영업외비용 반영 때문으로 분석됨
오뚜기(007310), 신한-홍세종
1) 3Q15 연결 영업이익은 361억원(+17.4% YoY) 전망
- 3Q15 연결 매출액은 4,850억원(+4.6% YoY), 영업이익은 361억원(+17.4% YoY)을 전망
- 유지류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됨
2) 면류를 앞세운 견조한 성장세 지속
- 7월 20일 출시된 진짜장은 월 3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됨
- 10월 21일에는 진짬뽕을 출시하면서 국물 성수기에 빠르게 대응 중
- 4Q15 연결 매출액은 4,475억(+3.5% YoY), 영업이익은 256억(+18.5% YoY)을 전망
흥국에프엔비(189980), 한국-박가영
1) 한국 HMR의 허브는 편의점보다 카페
- 스프레드, 소스, 잼 등 푸드제품 라인업 확대로 대응점포(Q)는 향후 2년 간 각각 12.4%, 14.6% 증가하고 점포당 평균 매출(P)은 각각 19.2%, 14.9% 늘어날 것으로 예상
2) 중국 로컬 프랜차이즈까지 공략
- 2013년 SPC그룹과 중국에 동반 진출했고, 매출은 올해 5억, 내년 25억으로 예상됨
- 현재는 한국 프랜차이즈가 주 고객이지만, 향후 중국 로컬 프랜차이즈사 공급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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