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아침] 9월 30일 리포트 요약

2015/09/30 08: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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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CJ대한통운,GS홈쇼핑
요약

삼광글라스(005090), 하나-이정기

1) 3분기 Preview: 분기별 사상 최대실적 달성 전망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9억(전년대비 +8.2%), 63억(전년대비 +42.9%)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글라스락의 국내외 견조한 매출증가로 전년대비 12% 성장할 것
  • 7~9월 성수기 시즌으로 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병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1분기 86.2% → 2분기 85.1% → 3분기 83.5%)도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2)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78억, 202억으로 전망

  •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 31.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16년 미국과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판매물량 증가로 수출액이 전년대비 16% 성장할 것
  • 유리병은 저도수 소주를 통한 음주량 증가 예상으로 연평균 7%의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
  • 핵심 자회사인 군장에너지는 2016년 하반기에 250MW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 4기를 가동할 예정, 삼광글라스 지분법 이익도 2015년 336억에서 2016년 386억으로 늘어나면서 순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

CJ대한통운(000120), 신영-엄경아

1) 국내사업장 영업효율 2017년까지 상승 전망, 해외 M&A가 성장성 더할 것

  • 국내사업장 택배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 물동량 증가에 따라 기존 영업투자설비의 고정비용 단가가 하락하면서 2017년까지 영업마진 지속 상승 예상
  • 콜드체인 물류 인수로 글로벌 사업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예상. 2016년 글로벌 사업부문 매출 25.2% 달할 듯. 그룹내/외 중국내 물류 시너지 예상

2)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7%, 50.6% 증가 예상

  • 해외 자회사 인수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화 될 전망
  •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5년 대비 11.6%, 25.7%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기존에 영위하고 있는 물류사업의 운영효율이 높아지는 시기이며, 새롭게 인수한 해외 자회사 성장성도 기대

GS홈쇼핑(028150), KDB대우-이준기

1) 3Q 실적은 크게 의미 없어, 4분기부터 실적 개선 시작

  • 3분기 별도 기준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증가, 12.4% 감소하여 각각 8,770억, 241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모바일 채널 취급고 성장률은 40%대로 감소하고 TV를 포함한 기타 채널의 취급고는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
  • 가장 큰 원인은 SO수수료의 하향 조정인데 1,2분기에 7% 인상을 가정하여 반영한 SO 수수료가 3분기부터 증가율이 소폭 하락하는 흐름이고 SO들과의 협상이 완료된다면 4분기에는 증가율의 하락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 SO수수료는 TV채널 취급고의 10%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그 상승폭이 연간 7%에서 3%로 감소한다면 80억원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 4분기는 SO수수료의 환입, 내년부터는 SO수수료가 더욱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되면서 동사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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