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저녁] 9월 15일 리포트 요약
요약
- [중항헬기] 저공의 지배자, 고공의 실적
- [중국성목] 유기농 우유 사업에 집중, 시장의 선도자로 성장
- [경능청정에너지] 정부 도움으로 수혜, 성장기에 진입
중항헬기(600038), 국태군안-위엔딩
1) 국내 헬기 제조 선도기업, 내연적 및 외연적 성장 여력 충분
- 동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헬기와 비행기 생산기술을 동시에 갖춘 업체, 직8(直8)/직9(直9)/직11(直11)/AC312/AC313 등 헬기 시리즈가 있고 중국 군 헬기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음
- 동사는 중국 국유기업 중항공업그룹(中航工业集团)의 헬기 업무 상장 플랫폼으로 중항공업그룹 헬기 업무의 무장공격헬기를 제외한 헬기 부품 제조, 가공, 조립업무를 포함함
- 2014년 중항공업그룹 헬기업무 매출액과 순이익은 중항헬기의 1.9배, 1.2배로 향후 중항헬기로 투자 가능성 있음
2) 군 헬기 업무 고성장
- 중국 군 헬기 보유량은 2009년의 488대에서 2014년의 806대로 증가, 미국의 1/7 수준, 세계 헬기 보유량의 4%만 차지함
- 중국 군 헬기는 교체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2025년에 현재 군 헬기 보유량의 4.3배인 3,500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3) 민간용 헬기 폭발 성장할 것
- 중국 민간용 헬기 보유량은 575대로 미국의 4%, 러시아의 25% 수준, 그중 90% 이상은 수입 헬기
- 공역통제(空域管制) 정책 개방에 따라 중국 민간용 헬기 수요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국성목(1432.HK), 서증-친팅
1) 중국 유기농 시장의 선도자
- 동사는 중국 유일의 유럽 유기농 우유 인증을 받은 업체
- 2012년부터 유기농 우유 가공제품을 생산, 2015년 상반기 매출액 비중은 생우유 51.2%, 우유 가공제품 48.8%
2) 유기농 우유 시장 고성장으로 수혜 받는 젖소 양식 업무
- 중국 유기농 우유 수요 확대로 2018년 유기농 생우유 공급 격차는 12.2만 톤으로 확대할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중국 최대 유기농 생우유 공급업체로 수혜할 것
- 사막에 위치한 목장과 유럽 유기농 우유 인증으로 유기농 생우유 산업 진입 장벽을 설립
- 향후 젖소 규모는 연 15%로 지속 성장할 것, 생우유 매출액 증가를 확보할 수 있음
- 2015년 상반기 유기농 생우유 가격은 3.5% 하락했지만, 공급 격차로 회복할 것
3) 우유 가공제품 업무는 매출 증가의 동력
- 2015년 상반기 우유 가공제품 매출액은 6.7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77.0% 증가
- 정부 합작, 양식장 지분 배분 정책, 자사 사료 비중 확대로 토지비용, 관리비용, 사료비용을 감소, 가격 전쟁으로 시장점유율 높일 수 있음
- 향후 하루당 생우유 가공능력은 750톤으로 상승할 것
경능청정에너지(579.HK), 원부
1) 상반기 Review
- 동사 투자한 동북열전중심(东北热电中心)와 서부열전중심(西北热电中心)는 2014년에 가동, 4대 열전중심을 운영하면서 미래 실적 성장의 동력으로 될 것
-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62.0억 위안(전년대비 +86.9%), 17.8억 위안(전년대비 +53.8%), 9.8억 위안(전년대비 +43.7%)을 기록
- 상반기 신규 가동 발전력과 지배 총발전량은 각각 7,174조 w, 109.9억 kWh(전년대비 +77.4%)를 시현
2) 북경 정부 '석탄을 천연가스로 교체(煤改气)' 정책으로 수혜
- 2015년까지 북경 석탄발전소는 모두 영업 중지하면서 4대 천연가스발전소로 대체
- 동사는 4대 천연가스발전소의 지분 약 50%를 보유하고 있음
- 전기가격과 정부 보조금 증가로 동사 천연가스 업무는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3) 기타 청정발전 업무 안정적 성장
- 올해 '내몽후허마장2기(内蒙呼和马场二期)' 49.5조 w, '닝샤중닝항목(宁夏中宁项目)' 100조 w, '신장베이타산1,2기(新疆北塔山一,二期)' 99조 w 풍력발전소가 시공했음
- 옌칭현(延庆), 첸시현(迁西), 내몽고(内蒙古)에서 총 91조 w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 북경 정부에서 '아수웨이순환경제원구(阿苏卫循环经济园)' 쓰레기 발전업무 허가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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