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저녁] 9월 9일 리포트 요약
요약
- [강회자동차] SUV가 성장 견인, 미래 성장 동력은 신에너지
- [하문텅스텐] 광산 인수로 텅스텐 사업 가속화
- [중국국제여행사] 상반기 지배순이익 전년대비 19.5% 증가, 국유기업 개혁 주목
참조: 营业收入(百万元)-매출액(백만 위안), 增长率-전년대비 증가율, 归属母公司净利润(百万元)-지배순이익(백만 위안)
강회자동차(600418), 서남-까오시앙
1) 성장 요인은 SUV, 제품 시리즈 개선됨
- 1~7월 중국 소형 SUV 시장 누적판매량은 전년대비 156.2% 증가, 동사 1~7월 소형 SUV 'S3' 누적판매량은 10.4만대로 전체 판매량의 82%를 차지함
- 8월 31일에 소형 SUV 'S2' 판매 시작, 주요 경쟁차 '하발(哈佛)H1'와 비교해서 동력과 인공지능이 우위에 있음. 2015년 연말에 4천~5천/월 판매할 것으로 추측
2) 순전기자동차 선도자
- 1~7월 순전기자동차 'iEV' 누적판매량은 3,536대(전년대비 +275%)를 기록
- 순전기자동차 생산능력은 배터리 공급 부족으로 제한받음, 신규 배터리 제조 공장 가동으로 2016년 초에 배터리 공급이 보강될 것, 배터리 가격도 하락할 수 있음
- 현재 'iEV' 주요 판매 지역은 북경시(北京)와 허페이시(合肥), 향후 우한시(武汉)로 확장될 것
3) 소형트럭의 곱이 지나가고 전기소형트럭 시장은 크다
- 1~7월 소형트럭 판매량은 9.95만대로 전년대비 17.4% 하락, 그러나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 '국4(国四)'실행의 부정적인 영향은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하반기부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정부는 2020년 도시 내 물류운송용 전기자동차 보유량 5만 대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건설, 운영, 법규 등 방면에서 전기자동차 산업을 지지함
- 전기소형트럭은 주로 도시 내 단거리 물류업무에 사용할 것, 징둥(京东), 순펑(顺丰) 등 산업 선두기업들은 이미 전기소형트럭을 구매,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
참조: 营业收入(百万元)-매출액(백만 위안), 增长率-증가율, 归属母公司净利润(百万元)-지배순이익(백만 위안), 毛利率-매출총이익률
하문텅스텐(600549), 신다-판하이보
1) 텅스텐 광산 인수, 텅스텐 정광(钨精矿) 생산력 대폭 상승
- 당사는 9.22억 위안으로 '장시거통(江西巨通实业有限公司)'의 지분 32.4%를 인수해서 장시거통의 제2주주가 됐음
- 장시거통은 장시성(江西省) 우닝현(武宁县) 다후탕(大户唐) 남북구(南北区)의 텅스텐 채굴권을 가지고 있음, 다후탕 텅스텐 광산은 세계최대 텅스텐 광산으로 확인됨. 텅스텐 매장량은 93.2만 톤임
- 다후탕 광산의 확인된 텅스텐 매장량 증가로 텅스텐 채굴량 허가는 연 2만5천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2) 지배 광석 매장량 증가 가능성도 있음
- 동사의 지배 텅스텐 매장량은 97.4만 톤(인수전대비 +67.2만 톤)임
- 다후탕에 대한 탐사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 매장량이 탐사될 가능성도 있음
3) 채굴 제한 상품, 가격 하락 공간 크지 않음
- 텅스텐은 중국에서 채굴 제한을 받는 상품
- 2015년 수요 부진으로 텅스텐 정광 가격은 대폭 하락, 판매가격은 6만4천 위안/톤으로 대부분 업체의 생산원가를 돌파했음(동사 2015년 1분기 생산원가는 5만200 위안/톤)
- 텅스텐 정광 가격 하락 공간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2015년 7월 '낙양몰리브덴(洛阳钼业)'는 30억 위안 규모의 텅스텐 저장 펀드를 설립해서 텅스텐 4.6만 톤을 구매, 저장할 계획. 이것은 2014년 중국 텅스텐 생산량의 1/3을 차지해서 공급량 감소와 가격 상승에 기여할 것
重要数据(Rmb 百万)-중요 데이터(백만 위안), 营业收入-매출액, 息税前利润-법인세차감전순이익, 净利润-순이익, 每股收益-EPS, 每股股息-DPS, 现金/(净债务)- 현금/순부채
중국국제여행사(601888), UBS-천신
1) 2015년 상반기 Review
- 상반기 매출액과 지배순이익, EPS는 각각 100.2억 위안(전년대비 +11.9%), 10.2억 위안(전년대비 +19.5%), 1.04위안을 기록
- 2분기 매출액과 지배순이익은 각각 50.2억 위안(전년대비 +10.4%), 3.7억 위안(전년대비 +16.4%)을 달성
2) 해외여행 업무 성장, 싼야(三亚) 면세점 순이익 전년대비 3.4% 증가
- 동사 여행 업무는 해외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 상반기 해외여행 업무와 전체 여행업무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9%, 14% 증가
- 싼야 '하이탕완(海棠湾)' 면세점 쇼핑 고객 연인원수와 매출액은 각각 58만(전년대비 +23%), 25억 위안(전년대비 +31%)을 기록, 그중 면세품 매출액은 24.9억 위안(전년대비 42%)을 차지함
- 면세점 영업비용과 감가상각비 증가로 순이익은 전년대비 3.4% 상승
- 일반 상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8% 감소, 2010년 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주요 원인은 신규 매장 설립이 없기 때문
- 2분기 판매비용과 관리비용은 전년대비 각각 29.8%, 18.3% 증가, 판촉을 위한 비용증가 탓
3) 하이탕완 면세점 순이익은 9월부터 개선될 전망, 공항 면세점 입찰 기대
- 하반기는 싼야의 성수기로 면세점 방문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9월부터 면세점 순이익 증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 하이탕완 면세점의 면세면적은 기존 4.5만 제곱미터에서 12만 제곱미터로 확장 가능
- 여행 업무는 점차 온라인으로 이전될 수 있음
- '금변면세점(金边免税店)'는 2015년 연말에 오픈할 것으로 추측
- 다른 공항 면세점 경영권 획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하반기에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면상가(中免商城)'으로 국제 전자상거래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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