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저녁] 9월 8일 리포트 요약
요약
- [삼형수리전력] 저비용 수력발전 전기 비중 증가, 水利部(수리부) 플랫폼 통합
- [우통버스] 8월 판매량 전년 대비 18%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함
- [한남환경] 연결실적에 '창관중국' 수익 반영, 고체폐기물 관련 투자로 실적 증가
참조: 自发水电占比-자사 수력발전 전기 비중, 外购电占比-외부구매전기 비중, 电力业务毛利率-전력업무 매출총이익률
삼형수리전력(600116), 흥업-왕양
1) 고비용 외부구매전기 비중 감소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 삼형수리전력 수력발전과 전력계통 송전업무로 매출을 달성, 송전지역은 충칭시(重庆) 완저우구(万州区)임
- 동사는 완저우구 전기사용량의 60~70%를 공급하고 있음, 그중 외부구매전기는 송전 비중은 70%를 기록
- 외부구매전기와 자사 수력발전전기 원가는 각각 0.4~0.5위안/kWh, 0.1위안/kWh임
- 현재 수력발전능력은 17.0만kW, 신규발전설비 8.0만kW는 2016~2017년에 가동될 것. 가동 후 자사 수력발전전기 송전 비중과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50%, 40%~45%로 증가할 것
2) 전기가격 개혁, 외부구매전기 원가 하락
- 전기가격 개혁은 공업을 중심으로 전기가격 시장화를 촉진하는 것임
- 당사의 송전 대상은 주로 주택으로 전기가격 인하 가능성은 낮음
- 외부구매 전기가격 시장화로 원가 감소,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3) 수리부의 최우수 상장 자원 플랫폼, 수력 시스템 국유기업 개혁으로 수혜
- 수리부는 당사의 지분 29.0%를 보유하고 있음
- 수리부 직속기업(直属企业)은 '신화수력홀딩스(新华水力控股公司)', '중국수업투자유하회사(中国水务投资有限公司)', '북격국태신화실업유한회사(北京国泰新华实业有限公司)'를 포함, 총자산규모 600억 위안을 초과하므로 국유기업 개혁할 가능성이 높음
- 당사는 수리부 직속기업 국유기업 개혁으로 수혜받을 것으로 예상함
참조: 重要数据(Rmb 百万)-중요 데이터(백만 위안), 营业收入-매출액, 息税前利润-법인세차감전순이익, 净利润-순이익, 每股收益-EPS, 每股股息-DPS, 现金/(净债务)- 현금/순부채
우통버스(600066), UBS-저우티엔룽
1) 8월 버스 판매량은 6,676대(전년대비 +18%), 그중 대형버스, 중형버스, 소형버스 판매량은 각각 2,183대(전년대비 +41%), 2,363대(전년대비 -12%), 2,130대(전년대비 +51%)를 기록
- 1~8월 누적 버스 판매량은 37,469대(전년대비 +13%)로 2015년 연도 판매량 예상치의 56%를 달성
- 소형버스 판매 급증은 주로 신에너지 버스 E6과 E7 판매량 증가 때문
2) 기존 버스 업무 회복, 신에너지 버스 고속 교부는 판매량 증가의 주요 동력
- 동사 신에너지 버스 업무 고성장 지속. 신에너지 버스 8월 판매량은 1,800대, 1~8월 누적 판매량은 7,400대로 전체판매 비중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추측됨
- 2015년 신에너지 버스 판매량은 1만3천대(전년대비 +76%)로 예상
- 기존 버스는 3년 하락세를 거쳐 올해에 회복을 시작했음, 1~8월 기존 버스 판매량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판단됨
3) 안정적인 판매량과 고도화된 수익 구조
- 신에너지 버스 고성장과 기존 버스 업무 회복으로 2015년 버스 판매량은 66,558대(전년대비 +8.4%)로 예상
- 신에너지 버스 판매 비중 상승, 감가상각비 및 스톡옵션비용(股权激励费用) 감소로 2015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판단
참조: 营业收入-매출액, 增长率-증가율, 归属母公司净利润-지배순이익, 毛利率-매출총이익률
한남환경(600323), 신다-판해보
1) 2015 상반기 Review
- 상반기 매출액과 지배순이익, EPS는 각각 16.7억 위안(전년대비 +42.2%), 1.9억(전년대비 +15.2%), 0.25위안을 기록
2) '창관중국'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됨, 수익구조 변동
- 고체폐기물 업무 매출액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비중은 각각 5.1억 위안(전년대비 +184.6%), 1.2억 위안(전년대비 +153.6%), 42.5%(전년대비 +23.1%p)를 시현
- 고체폐기물 업무 성장은 주로 '창관중국'의 수익이 연결재무제표에서 반영되는 것과 기존 업무 이익성장 때문
- '창관중국'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15~2016년에 각각 1.1억 위안, 1.6억 위안을 달성할 것, 동사 향후 실적 증가의 주요 동력이 될 것
- 물 공급 업무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비중은 각각 1,042만 위안(전년대비 -85.3%), 3.7%(전년대비 -25.4%p)를 기록, 주요 원인은 물 공급 자회사 적자, 감가상각비 증가, 꾸이성(桂城) 증압펌프점(增压泵站) 신규 설립 비용 및 재무비용 증가 때문
3) 전국적인 종합 환보 서비스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각 업무의 성장이 안정적임
- '남해폐기물소각1창(南海垃圾焚烧一厂)' 확장 항목과 '남해식당폐기물처리(南海餐厅垃圾垃圾处理)' 항목은 올해 6월에 완공됨
- 상반기에 '삼수구백흙갱생활폐기물매립장(三水区白泥坑生活垃圾卫生填埋场)'을 인수, 신규 폐기물 매립 업무로 고체폐기물 처리를 보완
- 물 공급 업무는 따리현(大沥镇), 시챠오현(西樵镇)과 남해지역 물 공급 업무를 통제함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