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 최대 수혜주는?
요약
- [대보마그네틱] 뺄 건 빼고 더할 건 더한다 (신한)
- [삼성전기] 2023년 IT 산업 패러다임의 최대 수혜 (대신)
- [농심] 내년은 P와 Q가 함께 성장 전망 (하나)
대보마그네틱(290670), 신한 - 심원용, 오강호
- 전자석 탈철기(EMF) 시장을 양분하는 글로벌 강자
- 배터리 시장 성장 속 안전과 관련된 탈철 수요는 견조. 고객사는 탈철 공정을 적용해 화재를 야기할 수 있는 금속 이물질 제거를 통해 수율을 개선할 수 있음
- 수주잔고도 2021년 말 225억원, 2Q22 기준 364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
- 2021년 소재 공장을 준공해 수산화리튬 임가공과 첨가제 사업을 전개. 2023년 소재 포함 기타 부문 매출액은 247억원(+408.9% YoY)을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1071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PER 26.8배
삼성전기(009150), 대신 - 박강호, 신석환
- 2023년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활용 증가로 서버 분야의 투자 확대가 예상
- 또한 자동차 산업도 전장화 및 자율주행, 친환경자동차(전기자동차 중심으로 성장 견인)으로 전환
- 삼성전기의 포트폴리오도 전방산업 변화에 맞추어 성장 주체가 전환되면서 2023년에 새로운 성장구간으로 진입
- 2022년 하반기 스마트폰, PC, TV 수요가 약화된 시점에서 본격적인 비중 변화가 진행, 글로벌 전자부품 업체 가운데 삼성전기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
- MLCC의 포트폴리오 중 신성장 주체가 자동차, 산업용 중심으로 교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교체) 변화 과정에서 반사이익을 예상
- 카메라모듈도 스마트폰에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적용된 자동차에서 채용이 증가하고 있음
- 22년 예상 매출액 10조 2450억원, 영업이익 1조 5140억원, PER 9.5배
농심(004370), 하나 - 심은주, 권우정
- 전일 농심이 내달 15일부터 라면 판가 평균 11.3%, 스낵 5.7% 인상을 공지
- 마지막 판가 인상 시점은 작년 8월. 올해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부재료 부담 가중 감안시 불가피한 결정으로 판단
- 이번 판가 인상으로 연간 연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6.8% 증가하는 효과(볼륨 유지 가정시)가 있을 것으로 추정
- 이미 분기 손익은 바닥을 통과한 가운데, 판가 인상이 점진 적으로 반영될 것. 3분기부터 수출 및 해외법인 판가 조정, 광고판촉비 효율화를 통해 마진을 방어해 나갈 것으로 전망
- 4분기부터는 국내 라면 및 스낵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완연한 YoY 증익 기조에 접어들 것
- 23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조 3,293억원(YoY 9.5%), 1,373억원(YoY 46.2%)으로 추정
- 22년 예상 매출액 3조 413억원, 영업이익 939억원, PER 16.5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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