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지고, 골프웨어 뜬다– 관련 기업은?

요약

• 브이엘엔코 - '루이까스텔'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비상장기업
• 코웰패션 - 아디다스, 볼빅 라이센스 취득을 통한 골프웨어 사업 전개
• 엠케이트렌드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라이센스 취득을 통한 골프웨어 브랜드 전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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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지고, 골프웨어 뜬다– 관련 기업은?

<비상장기업> - 브이엘엔코

<루이까스텔 홈페이지 : http://www.louiscastel.com/>

현재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 중 가장 공격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은 바로 '루이까스텔' 이라는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브이엘엔코라는 회사입니다.

위의 표는 '루이까스텔'이라는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브이엘엔코의 최근 5개년 실적입니다.

 2010년 전체 매장이 91개점에

불과했던 루이까스텔은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더니

2014년 기준 매출액 약 1700억원,

영업이익 약 529억, 영업이익률 30%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2015년 기준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작년 기사에 따르면

2015년 매출 4000억원을 목표로 할 만큼

작년 또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뉴스 기사 :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57560>

<상장기업①> - 코웰패션

<코웰패션 홈페이지 : www.cowellfashion.co.kr>

코웰패션은 기존에

전자제품관련 콘덴서를

주로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필코전자와 합병을

통해 상장된 패션관련 회사입니다.

(실적은 합병 후 2Q15부터 패션사업부 실적 반영)

코웰패션은 기존에 푸마, 아디다스 등

해외 브랜드 라이센스를 국내에 들여와

언더웨어를 만들어 홈쇼핑 등에

파는 사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 이후

코웰패션은 골프의류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코웰패션은 우선 2015년,

골프공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볼빅'의

라이센스를 통해 골프의류 브랜드 전개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아디다스의

라이센스를 통해 골프의류 브랜드 전개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코웰패션 공식 직영몰 - 오렌지에비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사용으로

코웰패션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사업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자체제작 : 코웰패션 사업보고서 참조>

<상장기업②> - 엠케이트렌드

엠케이트렌드라는 회사는

국내와 중국에서 미국의 NBA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사진출처 : 엠케이트렌드 홈페이지>

NBA로 유명한 엠케이트렌드는

작년 12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엠케이트렌드는 LPGA와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했고,

라이센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총 7년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엠케이트렌드는 또한 올해부터 LPGA의

공식로고를 사용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국내에 10개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까지는

전국 백화점, 아울렛 등 매장등에

총 105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NBA라는 브랜드 라이센스를 통해

국내와 중국에서 성장해오던 엠케이트렌드는

골프웨어 시장이 확대되는 국내시장에서

LPGA라는 유명한 브랜드 확보로 인하여

앞으로의 성장속도는 더욱더 좋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체제작 : 엠케이트렌드 사업보고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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