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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슬림화 + 고화소화 + 듀얼카메라 적용으로 인한 실적 JUMP UP

2015/09/25 08:32AM

| About:

옵트론텍
요약

투자포인트

1. 스마트폰 슬림화 추세에 따른 신규 제품 채택율 증가

2. 전면부 카메라와 후면카메라 듀얼카메라 적용으로 인한 Q의 증가

3.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

 

1. 기업소개

옵트론텍은 카메라 관련 부품 제조기업으로, 스마트폰 용 카메라 모듈 부품 중심의 이미지센서용필터, CCTV &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렌즈/렌즈모듈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현재 매출구성은 이미지센서용 필터 약 80%, 광학렌즈 및 모듈 약 8.2%, 기타 11.6% 이다.

 

1-1 이미지센서용 필름 사업

-이미지센서란?

:이미지센서란 카메라에서 카메라가 빛을 받아 영상을 인식하는 센서이다.

-이미지센서용 필름이란?

 : 이미지센서용 필터는 카메라의 용도에 맞게 이미지센서가 영상을 인식하도록 지원해주는 카메라의 핵심부품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이미지센서가 가시광선만을 인식해야 하는데, 이 때 카메라에 들어오는 빛 중에서 적외선을 차단해주는 필터가 필요하다. 반대로 특정대역의 적외선만 인식해야 할 때에는 적외선만을 인식할 수 있는 필터가 필요한데, 여기서 이미지센서가 인식할 수 있도록 특정 파장대의 빛을 차단하고 인식하는 필터가 이미지센서용 필름이다.

-이미지센서용 필름의 필요성

: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가 점점 고화소화가 되고 있다. 이렇게 카메라가 고화소화가 되려면 카메라에서 이미지센서가 기존보다 더 많은 빛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기존의 FSI이미지센서보다 BSI이미지센서가 70%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어 최근 BSI이미지센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센서의 변화로 인해 카메라가 많은 빛을 받아 카메라가 고화소화가 진행되었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빛을 받아 고화소화가 진행되지만 여기서 많은 빛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광선만 해당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적외선도 똑같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화소화로 인해 많은 빛을 받고 있는 현재, 적외선을 따로 차단해줘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최근 카메라의 고화소화 진행으로 인해 이미지센서용 필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미지센서용 필름 시장에서도 고화소가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더 많은 적외선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중요성이 부각되어 더 나은 필름들이 개발되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개발된 필름은 반사형 적외선 차단필터(IR필터)로서 들어오는 적외선을 반사하여 차단하는 필터이다. 하지만 IR필터의 경우 들어오는 적외선을 차단할 때 차단한 적외선이 영상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다음으로 개발된 필터가 흡수형 적외선차단필터(블루필터)이다. 블루필터는 기존의 필터와 달리 들어오는 필터를 반사하는 형식이 아닌 흡수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적외선을 차단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블루필터는 광학유리인 Blue Glass를 이용하기 때문에 두께가 두껍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현재 최근에 나온 필터는 필름형 블루필터이다. 블루필터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기존의 광학유리가 아닌 필름형으로 제작하여 좀 더 얇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옵트론텍의 이미지센서용 필름시장 경쟁력

 : 국내 최초로 카메라폰용반사형 적외선 차단필터, 흡수형 적외선 차단필터 개발 &  양산

 : 필름형 블루필터에서 경쟁력 있음(최근 고객사갤럭시 S6, 엣지 독점 공급)

 

1-2 렌즈 모듈사업

우리가 사용하는 완제품(예를들어, 스마트폰, 카메라, CCTV, 블랙박스)에 들어가는 카메라의 경우 위의 순서대로 만들어진다. 일단 렌즈를 만들고, 이를 다른 부품들과 결합하여 렌즈모듈이라는 형태로 만든다. 그리고 렌즈모듈과 카메라에 들어가는 여러 부품들을 결합하여 카메라모듈형태로 만들고, 이러한 카메라모듈과 완제품의 부품들과 결합하여 완제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옵트론텍은 현재 이러한 단계 중 렌즈모듈를 제작/판매 하고 있다.

옵트론텍의 렌즈모듈은 타사와 달리 글라스형태로 만들어져 대량생산이 어렵다. 따라서 이렇게 대량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스마트폰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글라스 형태의 렌즈는 투과율, 정밀도, 순도 높아 안정성이 중요시되는 부분에 사용된다. 예를들어, CCTV, 블랙박스 그리고 최근의 자동차용 렌즈시장에도 주로 사용된다.

 

2. 투자포인트 점검

 2-1 스마트폰 슬림화 추세에 따른 신규 제품 채택율 증가

-최근 스마트폰의 슬림화 추세

최근 스마트폰은 예전과 다르게 매우 얇아지고 있다. 이렇게 얇게 만드는 이유는 디자인 측면에서 아주 뛰어나고, 얇고 가볍게 만드는 것을 소비자가 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스마트폰 두께가 점차 얇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얇아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스마트폰 뒷면을 보게 되면, 가장 두꺼운 부분은 바로 후면카메라가 있는 부분이다.

이것 때문에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이뻐 지지 않고 있다. 즉, 스마트폰은 얇게 만들고 싶지만, 카메라 부분은 얇게 만들기 어렵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결국은 카메라부분을 얇게 만들어야 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카메라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얇으면 얇을수록 좋을 것이다. 

-슬림화추세에 따른 필름형 블루필터의 중요성

스마트폰의 슬림화 추세에 많게, 카메라의 슬림화도 필요한데, 그렇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이미지센서용 필름도 얇아지면 좋을 것이다. 기존의 블루필터는 광학유리로 만들어 두꺼웠지만, 옵트론텍은 기존의 블루필터와 동일한 성능을 가진 블루필터를 필름형으로 개발하였다. 즉, 같은 성능을 가지지만 더 얇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필름형블루필터는스마트폰 슬림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개발이 적용되고 있다. 올 초 생산된 갤럭시 S6와 S6 엣지 버전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오는 스마트폰도 분명 이러한 필름형 블루필터를 채택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옵트론텍, 갤럭시S6 카메라용 블루필터 신제품 최초 적용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0257606

 

옵트론텍,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에 광학필터 공급 확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2614341137837&outlink=1

(최근 기사에 따르면 삼성의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버전에도 옵트론텍의 필름형 블루필터가 적용되었다는 기사가 있다)

 

-> **스마트폰 슬림화에 따라 전방고객사의 필름형 블루필터 채택 가능성 크다.**

 

2-2 전면부카메라의 고화소화와 후면카메라 듀얼카메라 적용으로 인한 Q의 증가

최근 뉴스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과거와 달리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고 있다. 그런 우려 때문에 관련 휴대폰 부품사들의 성장도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관련 업체들은 사정이 다르다. 달리 말하면 엄청 좋은 상황이다. 바로 다른 부품의 경우 대부분 품질 평준화가 진행되었지만,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도 성장할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바로 전면부 카메라의 고화소화 진행과 듀얼카메라 채택이다.

기존에 스마트폰에 고화질 카메라는 후면부에만 달렸었지만, 현재에는 전면부까지 확대되고 있다. 고화질에만 들어가는 카메라 부품이 있는데, 여기 들어가는 부품이 전면부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만 보자만 기존의 1개의 부품이 전면부 확대로 2개로 늘어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듀얼카메라가 있다. 후면부 카메라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듀얼카메라 채택이 발생하고 있는데, 당연히 카메라가 2개가 되면 부품도 2개로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기존의 1개의 부품에서 전면부 고화소화 진행으로 인한 부품 추가, 그리고 듀얼카메라 채택으로 부품 추가로 인해 전체 부품수가 기존의 1개에서 3개로 늘어나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생겼다.

원래의 휴대폰 부품사는 전방산업의 제품이 얼마나 팔리는 가에  따라 성장이 정해졌지만, 이제 카메라 부품사의 경우 전방산업의 성장 없이도 기존 제품에 추가적인 부품 추가로 그것도 1개에서 3개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발표한 갤럭시S6가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는 전면부 카메라이다. 전작에서는 전면부 카메라가 200만화소였지만, 이번 제품에는 500만화소를 장착했다. 삼성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중국산 스마트폰, LG전자 스마트폰, 최근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까지 모두 전면부 카메라의 화소수가 과거 후면부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사람들이 후면부 카메라도 중요하지만 일명 ‘셀피족’이라고 불리우는 셀카를 많이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면부 카메라의 중요성이 커진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과거 카메라 화소수가 200만 화소대 일 때에는 많은 빛을 흡수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이미지센서로 FSI를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전면부가 고화소화가 진행되면서 전면부 카메라의 이미지센서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FSI에서 BSI로의 변화가 발생했고, 또한 이미지센서 필터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다. 전면부에는 IR필터가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BSI사용으로 블루필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e리포트] ‘셀피족’ 정조준… 전면 고화소 스마트폰 뜬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42356

 

-듀얼카메라란?

기존의 1개의 카메라의 역할을 2개의 카메라가 역할을 분담하는 카메라이다. 듀얼카메라의 상단 카메라는 주변 배경의 초점을, 하단 카메라는 피사체를 촬영해 두 개의 영상을 합성하는 방식이다.

-듀얼카메라의 필요성?

일반 카메라 보다 보다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메라 2개를 동시에 활용하기 때문에 훨씬 선명하고 깊이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미지센서를 2개 장착하기 때문에 (각 각 1개) 단일카메라보다 이미지 센서의 면적이 넓고 따라서 많은 빛을 받을 수 있어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색상정확도와 균일성을 높이는 데도 좋다.

 

-듀얼카메라로 인한 필름필터 수혜 가능성?

듀얼카메라는 카메라가 두 개인 카메라이다. 카메라가 2개인 만큼 2개의 이미지센서를 가지고 있다. 이미지센서가 2개로 늘어나면 당연히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름도 2개가 필요하다. 따라서 듀얼카메라 적용으로 인해 이미지센서가 2개로 늘어나고, 이에 따라 필터가 2개로 늘어난다.(기존의 Q의 2배 상승 효과)

 

**카메라 2개(듀얼카메라) -> 이미지센서 2개 필요 -> 이미지센서 필터 2개 필요**

"삼성, 갤럭시S7에 '듀얼 카메라' 탑재 전망"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1407062987809

 

-종합

<전면부 카메라 고화소화>

-> 이미지센서의 변화(FSI -> BSI)

-> 카메라가 더 많은 빛을 받음

-> 적외선 차단 필터의 중요성 부각

-> 이미지센서 필터의 변화 (IR필터 -> 블루필터)

 

<듀얼카메라의 확대>

-> 카메라가 2개로 증가

-> 이미지센서 2개로 증가

-> 이미지센서 필터 2개로 증가

 

 2-3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

옵트론텍은 필름형 블루필터 개발로 초기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2015년 세계최초로 필름형 블루필터를 양산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스마트폰 고객사향 공급이 본격화 되고 있다. 올 상반기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모델을 시작으로, 3분기 갤럭시노트5 모델, 갤럭시S6엣지+ 모델에도 옵트론텍의 필름형 블루필터가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중저가형 모델에 대해서도 필름형 블루필터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고객사외 해외 제조사 향으로도 필터를 공급예정 중에 있다.

옵트론텍의 필름형 블루필터의 경우 기존의 IR필터와 광학형 블루필터에 비해 가격측면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고객사의 모델에 탑재가 되는 시기인 현재부터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 매출분석

옵트론텍의 주요 매출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용 필터에서 나온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의 형성으로 인하여 전방고객사에 IR필터를 공급하였다. 2012년부터는 후면부 카메라의 고화소화로 인해 블루필터가 개발되었고, 옵트론텍은 12년도부터 삼성전자에 블루필터를 공급하기 시작하였다.(여기서부터 신제품 P의 효과와 전방산업 성장으로 인한 Q의 효과를 보게 됨) 2013년에는 갤럭시S4, 갤럭시노트3에 들어가는 필터를 공급함으로써 이 당시 전 세계 광학필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였다. (12~13년도 삼성전자 향 필터 물량의 80%를 옵트론텍에서 공급) 하지만 2014년 경쟁사인 나노스에게 삼성향 필터 물량을 대부분 빼앗기면서 매출이 크게 꺾이고, 큰 적자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최근 옵트론텍이 필름형 필터의 개발로 인하여 고객사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분기 실적에서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15년 전반기 고객사의 모델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필름형 필터를 공급하고 나서 15년 1분기 흑자전환하였고, 2분기에는 본격적으로 크게 흑자로 돌아섰다. 3분기부터는 고객사의 새로운 모델에 옵트론텍의 필름형 필터가 탑재되고, 해외 새로운 고객사의 옵트론텍 필름형 핕터 채택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실적 개선 움직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4. 결론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슬림화와 카메라의 고화소화이다. 스마트폰 슬림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문제가 가장 컸다. 카메라의 부피가 커서 스마트폰을 슬림화 시키기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최근 카메라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카메라 부품의 슬림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슬림화 추세로 인하여 옵트론텍이 개발한 필름형 블루필터의 채택도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필터 대비 신제품인 필름형 필터의 단가가 높아 신규채택 시 실적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전면부 카메라가 고화소화가 진행됨으로서 BSI이미지센서의 채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이미지센서 필터의 중요성 부각됨에 따라 기존의 IR필터에서 블루필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슬림화와 고화소화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옵트론텍이 개발한 필터인 필름형 블루필터의 채택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실제로 올해 초 부터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쉽 모델에 공급하는 등 기대를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한 이유로 스마트폰 제조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 또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관련 업체들은 다르다. 카메라 관련 업체들은 이제는 스마트폰이 얼마나 많이 팔리는 가에 대한 성장동력에서 스마트폰 고화소와 진행이라는 성장동력, 그리고 듀얼카메라로 기존 스마트폰에 1개 밖에 없던 카메라가 2개로 늘어나 생기는 성장동력까지 생겼다. 따라서 기존 전방산업 제품의 판매량이 감소하더라도 성장요인이 훨씬 더 큰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 슬림화와 전면카메라 고화소로 인하여 자사의 필름형 필터의 채택이 높아지고(P의 증가), 듀얼카메라 적용으로 Q의 증가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2부 Q&A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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