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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스몰캡 (냉철한 종목 선정)

[이엠넷] 커지는 모바일 광고시장을 잡아야 할 때

2015/08/05 11:25AM

| About:

이엠넷
요약

1. 주식현황 및 주식차트

2. 산업소개

온라인광고는 크게 노출형 광고와 검색광고로 분류된다. 노출형 광고는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에 보이는 동영상, 영상 등 기본적으로 노출되는 형태의 광고를 말하며, 검색광고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키워드의 결과에 대한 텍스트 리스팅 형태로 노출되는 광고를 말한다. 노출형 광고와 검색광고의 타겟팅하는 고객은 다르다. 노출형 광고는 상대적으로 광고단가가 매우 높아, 대기업 위주의 광고주들을 타겟팅하고, 검색광고의 경우에는 소액으로도 집행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중소기업 광고주들을 타겟팅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 시장은 크게 3가지 주체로 구성되는데, 바로 광고를 노출하고 운영하는 광고매체와 광고하기를 원하는 광고주, 그리고 광고매체와 광고주를 이어주는 광고대행사이다. 광고대행사는 광고매체를 대신하여 광고영업을 대행해주고, 광고주를 광고매체와 이어주고 집행과 운영해주는 역할을 한다.

광고대행사사업의 경우 인터넷 광고대행을 통한 광고대행 수수료가 주 수익원으로 인터넷 포털 및 기타 매체사 및 렙사의 광고상품을 판매하고 광고 운영을 대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즉, 매체 및 미디어렙 대상의 광고영업대행, 광고주 대상의 광고 운영 대행 및 컨설팅 서비스가 공존함을써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검색 광고 대행 매출은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 광고비의 일정 비율을 매체사로부터 대행수수료를 지급받아 발생한다. 매체별 수수료율은 대행 계약에 따라 결정되면 보통 광고 집행 금액의 10~30%정도 이다.

3. 기업소개

이엠넷은 온라인광고대행사로서 광고매체와 광고주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광고매체를 대신하여 광고영업을 대행해주고, 광고주를 위한 광고운영 대행 및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2014년 광고 취급액이 1,718억원이고, 취급액 기준 온라인 광고대행사 1위(13년 기준, 14년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음) 업체이다.

<취급 광고 상품>(분기보고서 참조)

①검색광고 : 광고주들에게 국내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키워드 광고 상품을 판매하고 광고의 운영 및 성과 분석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

②배너광고 : 키워드 검색 광고와 달리 동적 이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광고주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사이트 및 게재 위치를 찾아서 광고를 노출하고, 노출에 따른 광고 효과를 측정하는 서비스

③모바일광고 : 모바일 광고에서 높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광고주를 중심으로 모바일 광고를 집행

④바이럴 마케팅 : 모바일기기의 성장과 더불어 SNS 및 온라인 동영상을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바이럴 마케팅

⑤해외 광고 : 현재 일본, 중국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국내외 광고주들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

현재 이엠넷은 매출구성은 국내 온라인 광고대행사인 eMnet 65%, 일본 법인 eMnet Japan 24%등 나머지 10%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법인인 eMnet Japan의 경우 원/엔 환율의 영향을 받는데, 지난 몇 년동안 엔화의 약세로 인해 실제 일본 엔화 기준으로 매출은 성장했지만, 원 기준 매출은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엔 환율(5개년)>

4. 투자아이디어

①모바일과 소셜네트웍크 광고 시장의 성장

국내 모바일광고 시장은 14년 온라인 광고시장의 약 28%인 8,300억원을 달성하였다. 모바일 광고시장은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와 PC이용시간의 감소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시장 절대강자 구글 맹추격

29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은 두둑한 자금을 보유한 대형 비즈니스들을 상대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바로 급성장하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 함께 나날이 입지를 더 확고하게 다지고 있는 것이다.

(중간생략)

애널리스트들은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스북이 동영상 광고에 더 크게 의존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페이스북은 구글, 트위터, 야후, 알리바바그룹홀딩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7.31 월스트리트저널

(참조:http://kr.wsj.com/posts/2015/07/31/%ed%8e%98%ec%9d%b4%ec%8a%a4%eb%b6%81-%eb%aa%a8%eb%b0%94%ec%9d%bc-%ea%b4%91%ea%b3%a0-%ec%8b%9c%ec%9e%a5-%ec%a0%88%eb%8c%80%ea%b0%95%ec%9e%90-%ea%b5%ac%ea%b8%80-%eb%a7%b9%ec%b6%94%ea%b2%a9/)

최근 스마트폰와 소셜미디어 대중화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매체들의 광고 수요 증가는 매체와 광고주들을 중개해주는 광고대행사에게는 좋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단적인 예를 들어, 모바일 매체사와 종합대행사를 연결해주는 미디어랩사인 나스미디어는 이러한 성장 프리미엄으로 시장에서 엄청난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② 신규사업

-해외 온라인 마케팅 시장 진출

: 이엠넷은 2007년 일본시장에 진출했으며,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비록 2013년부터 이어진 엔화 약세로 인해 원화 기준 매출이 감소 중)  이엠넷은 일본 말고도 2010년 중국지사를 설립하였다. 비록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의 시작이 늦어졌지만,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 앞으로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이엠넷은 현재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검색광고 마케팅 대행 및 마케팅 솔루션 판매, 중국 SNS마케팅 대행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광고주 해외진출 지원 사업(크로스마켓 컨설팅 사업)

  : 최근 해외직구 소비자의 증가, 글로벌 EC사의 국내 진출 등 국내외 판매환경의 변화가 있다. 국내판매업체들도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 외에 새로운 판로를 위해 해외 온라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데, 이러한 광고주들에게 해외판로 개척 지원 및 해외 진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예를 들어. 이엠넷 재팬으로 한국-일본 간 크로스마켓 컨설팅사업).

5. 재무제표(손익계산서)

2012년까지 높은 성장률로 성장하다가 2013년 일본법인의 매출감소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다. 이는 일본법인의 매출이 직접적으로 감소한 것이 아니라, 엔화약세로 인해 원화기준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국내 시장도 내수 침체로 인해 매출이 크게 증가하지 못했다.

6. 재무제표(대차대조표)

이엠넷은 2013년도에 신주인수권을 발행하여 13~14년도 부채비율이 101%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15년2월9일 전액상환함으로써 현재 자본319억, 부채 241억, 부채비율이 7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이엠넷은 현금성자산을 270억 정도 보유하고 있고, 단기차입금이 거의 없어 재무적으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7. 결론

현재 모바일 광고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대중화와 SNS의 대중화로 인해 전 세계 어느곳이나 모바일 광고시장은 핫하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국내 상장사인 나스미디어는 엄청난 시장 프리미엄을 받는 중 있다. (15년 순익기준 PER60배) 이러한 이유는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성이 앞으로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라는 시장의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급성장하는 모바일 광고시장으로 인해 온라인 광고대행사인 이엠넷은 PC분야의 광고 매출은 감소하는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모바일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이 부분을 충분히 커버하고, 전체적인 온라인 광고시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으로 성장성이 보장된다면 이엠넷은 현재의 밸류에서 높은 밸류로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보유중인 현금성 자산270억정도는 이엠넷의 시가총액인 444억 대비 어느정도의 안전마진이라고 생각되고, 몇 년 동안 급락했던 엔화약세 진정세와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경제 활성화(수출 호조 & 중국인 유입을 통합 내수 활성화)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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