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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

내일 1등할 종목은 어제도 1등이었다

[컨퍼런스콜] (1/2) CJ E&M 4분기 비즈니스 현황

2017/02/13 09:06AM

| About:

CJ E&M
요약

16년도 경영 성과 발표

 

 

2016년 4분기, cj e&m은 컨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사업부문 매출 성장을 시현했습니다. 매출액은 4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84.4% 감소했으며 당기순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4분기에도 방송광고 시장은 역성장을 이어갔지만 TV 광고의 견조한 매출과 컨텐츠 판매, 디지털 광고 등의 호조세로 방송 매출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영화부문은 적자폭이 확대돼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습니다.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121억원을, 음악부문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영화부문과 공연은 각각 136억원과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연간 매출액은 1조 5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 46.9% 감소했습니다. 방송, 드라마 중심의 컨텐츠 판매 확대, 영화의 해외 사업 확대, 음악 및 공연 부문의 자체 제작 확대 등 컨텐츠 경쟁력에 기반한 물량 성장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국내 영화의 흥행 부진 등 영업이익률은 하락했지만 상각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방송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음악부문 역시 자체 음원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4분기 방송부문 매출액은 36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성장했습니다. TV 광고 매출은 1353억원으로 방송 광고 시장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컨텐츠 확대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편, VOD 및 해외수출, 지상파 향 드라마 등 컨텐츠 판매는 8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상파 향 드라마 및 예능 컨텐츠 확대에 따른 증가에 따른 제작비 증가 요인과 연말 상여금 지급, 그리고 해외 연결 법인의 이익 기여가 미미한 이유로 영업이익률은 3.3%로 하락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 감소했습니다. 연간 방송 매출액은 1조 1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65억원으로 0.5%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6년은 드라마 자산 내용년수 변경에 따른 상각비 증가 부담이 컸지만 견조한 매출 성장으로 이를 상쇄하면서 비수기 및 연간 이익 안정성을 높였던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4분기 영화부문 매출액은 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습니다. 극장 매출이 16.9% 성장했으며 해외 수출에 따른 기타매출도 94.4%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136억원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만기 예정인 펀드 정산에 따른 미지급비용 46억원을 인식하였고 원가투자손실 32억원 등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연간 매출액은 20.5% 감소한 189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손실 2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제작비 증가 환경에서 극장 흥행이 부진했으며 펀드 정산 등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더 악화됐습니다. 한편 해외 투자는 중국 사업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시장 확대를 지속했습니다.

 

 

4분기 음악부문 매출액은 6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연간 매출액은 1994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기록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했습니다. 자체 음반 음원 매출 확대와 OST를 비롯한 방송부문과의 시너지 확대가 수익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공연부문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2억원으로 소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연간으로도 영업손실을 18억원 기록했으나 글로벌 IP 개발 등 라이브러리 확대 노력을 지속했슶니다.

 

 

2017년 경영 및 실적 전망

 

 

2017년, cj e&m은 본격적인 외형성장과 이익성장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2015년 각 사업부문의 정비를 통해 운영 효율화를 진행하였고 2016년에는 스튜디오 드래곤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 구조를 강화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는 이익성장의 확대를 본격화 할 것입니다. 2017년 매출액 전망은 1조 8000억원 ~ 2조원이며 영업이익 전망은 900억원 ~ 11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장 환경 변화는 매우 빠른 상황이지만 cj e&m 역시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방송부문은 드라마, 예능의 대표 컨텐츠를 강화하고 프라임 타임을 확대해 채널 경쟁력을 높일 것입니다. 전통 미디어의 강점과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시장 영향력 또한 높일 것입니다. 영화부문은 작품별 흥행에 보다 집중해서 수익성 제고에 노력할 것입니다. 자체 기획력을 높이며 제작 역량 확대 전략을 강화 할 것입니다. 음악부문은 아티스트, 서브레이블을 확대하여 각 사업간 시너지를 높여갈 것이며 공연 역시 라이브러리 확대를 통한 이익 창출을 목표 할 것입니다. 또한 2017년은 국내 성과를 해외로 확대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2016년 비용 집행은 컨텐츠 역량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상각비 부담이 컸지만 제작 역량을 높이며 드라마 컨텐츠에 뚜렷한 경쟁력을 만들었습니다. 2017년에는 방송 예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컨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특히 사업부문 간 시너지를 높여 비용 집행의 효율화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CAPEX 투자 역시 양질의 컨텐츠 투자와 시장 확대를 위한 기업 투자에 집중 할 것입니다. 기업 투자를 포함한 2016년 CAPEX 총액은 7900억원이었으며 유형자산에 대한 비경상 투자를 제외하면 컨텐츠 무형자산 및 기업인수, 혹은 JV 등 기업 투자에 집중됐습니다. 2017년 역시 중장기 성장 기반을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6년 연간의 사업을 돌아볼 때 두드러진 성과도 많았지만 아쉽고 부진했던 부분도 역시 많았습니다. cj e&m은 높아진 사업 분석력과 우리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2017년 더 큰 성장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의 미디어 사업자로서 성공적인 도약과 함께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컨텐츠 기업으로서 성장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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