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저녁] 8월 24일 리포트 요약

2015/08/24 06:1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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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목업,항생전자,화태증권
요약

이화목업의 2015~2017년 예상 실적

※참조 - 营业收入=매출액, 净利润=순이익

이화목업(600978), 화태-천위펑

1) 수익구조 전환, 내수 판매 강화

  • 2015년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20.33억 위안, 3.38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대비 7.66% 감소, 5.85% 증가
  • 당사는 총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2분기 수출액은 미국 항구의 파업으로 인해 전년 대비 18.63% 하락함
  • 최근 내수 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으며, O2O 판매 채널이 늘어나 상반기 내수 매출액은 41.13% 늘어남
  • O2O 시장 규모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가 커짐에 따라 내수 판매 규모는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2) 풍부한 임목 원재료, 매출총이익률 최고치 기록

  • 이화목업은 메이저우따부(梅州大埔)、장시쓰이촨(江西遂川)、아프리카 가봉(非洲加蓬) 등에 총 면적 500만 묘(苗)에 달하는 임지(林地)를 갖고 있음
  • 또한, 동남아, 러시아, 중국 동북과 서남 지역의 업체들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어서 원재료 공급은 안정적인 편임
  • 이런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지를 보유해 매출총이익률은 35.1%를 기록

3) O2O 사업은 초기 상태

  • 가구 전자 상거래(O2O 플랫폼) 업체 미락락(美乐乐)의 지분 18.21%를 8402만 달러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됨
  • 당사는 미락락의 경험과 유저를 이용해 O2O 사업을 확대할 예정

항생 전자의 2014, 2015년 상반기 실적 비교

※참조 : 营业收入-매출액, 归母净利润-지배주주순이익, 综合毛利率-매출총이익률, 每股收益-EPS, 变动幅度-변동률

항생전자(600570), 장강-마시엔원

1) 비용 증가했어도 고성장함, 2.0 업무는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전망

  • 항생전자의 상반기 판매, 관리, R&D 비용은 각각 2.39억 위안(전년비 +112%), 4.49억 위안(전년비 +58%), 3억 위안(전년비 +59%)을 기록
  • 1.0 업무 매출액은 5억 8,727만 위안(전년비 +37%) 기록. 신제품 출시와 사모펀드 서비스 수요의 폭발적 확대 때문
  • 2.0 업무 매출액은 3억 2,113만 위안(전년비 +872.54%) 기록. HOMS, 중개 클라우드(经纪云), 재복 클라우드(财富云), 자산관리 클라우드(资管云) 등 제품수익 증가와 항생취원(恒生聚缘), 수미(数米), 삼탄금융(三谭金融) 등 신규업무도 매출 증가에 소폭 공헌함

2) 앤트파이낸셜을 감안할 때, 현재 투자 진입시기라고 판단됨

  • 앤트파이낸셜은 2017년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됨. 앤트파이낸셜은 항생전자의 20.6% 지분 보유, 항생전자의 시가총액 증가는 앤트파이낸셜에게도 긍정적임
  • 앤트파이낸셜과의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됨
  • 수미와 알리페이, 삼탄금융 서비스 도입 후에 수미 사용자 수와 거래량은 폭발적 증가했음
  • 항생취원이 앤트파이낸셜에게 투자 받은 후에 시장점유율이 상승함

화태증권 2015년 상반기 업무별 매출 규모

※참조 : 经纪-중개, 投行-투자은행, 资管-자산관리, 自营-자기매매, 利息-이자, 其他-기타

화태증권(601688), 동오-딩원타오타

1) 상반기 Review

  • 2015년 상반기 매출액과 지배 순이익은 각각 146.4억 위안(전년비 +235.2%), 66.8억 위안(전년비 +339.7%) 기록
  • 중국 A주 시장 활성화 및 종합지수 상승 때문
  • 매출액 비중은 중개 49%, 자기매매 23%, 투자은행 4%, 자산관리 1%, 이자 19%

2) 중개업무 점유율 상승, 중개수수료 감소

  • 중국 주식시장 상반기 하루평균 거래량은 1.2조 위안(전년비 +545%). 동사 상반기 전체 거래량은 24.4조 위안을 기록. 점유율은 8.32%로 상승
  • 중개업무 매출액은 71.3억 위안(전년비 +357%), 중개수수료는 2014년 연말 0.04%에서 0.029%로 감소

3) 주식 시장 활성화로 인한 신용규모 확대

  • 상반기 이자 수익은 27.7억 위안(전년비 +181%), 대주거래(融资融券) 규모 확대 때문
  • 2015년 6월 30일까지 대주거래(融资融券) 규모는 1,145억 위안(전년비 +440%) 기록, 시장점유율 5.6%(전년비 +3%p)로 상승

4) 투자은행업무의 안정적인 발전, 자기매매 업무는 시장 활성화에서 수혜

  • 투자은행 업무 매출액은 6.1억 위안(전년비 +40%) 기록
  • 상반기 8개 기업 IPO 발행, 주식 증자(총 청구액 460억 위안) 13회, 기업 채권 발행 19회(총 청구액 303억 위안), 29개 상장기업의 인수합병안 진행했으며 이는 업내 최고 수준임
  • 상반기 자기매매업무 매출액은 33.3억 위안(전년비 +206%) 기록. 동사 투자증권에서 주식형 증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 주식과 채권 비중은 각각 53%,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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