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개인 투자자들의 2024년 증시 전망은?

2024/01/03 10: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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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요약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2024년 한국 증시가 코스피 2800선, 코스닥 9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총 2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증시전망을 설문한 결과 전문가 10명중 3.4명(34.2%)은 올해 코스피 지수 고점이 2800선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900선에서 최고점을 형성할 것이라는 의견이 10명 중 3.3명(33.3%)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2월 22일부터 1월 2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투자자들은 한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3,792명이 참여한 “2024년 한국 증시 전망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설문에서 ‘3천스피!’는 78.3%, ‘2천스피!’는 21.7%가 선택했습니다.


◆ 3천스피!

대신증권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동결이 결정되더라도 2분기 중 추세 반전이 가능하고, 하반기 강한 상승추세가 전개될 수 있다고 본다"며 "연준의 스탠스 전환, 제롬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 등은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인 변화"라고 분석했습니다. 

◆ 2천스피!

IBK투자증권은 “11~12월 평균 상승률이 6%를 넘은 경우 이듬해 1월 S&P500 지수 하락 비율이 62%로 높아졌다”며 “물론 코스피는 연말 산타랠리(강세장) 이후에도 ‘1월 효과’가 나타날 확률이 70%까지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지만, 최근엔 대외 이벤트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향후 미국발 충격으로 인한 하락 압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위와 같이 투표 결과와 함께 2024년 한국 증시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78.3%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토론방에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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