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코로나19 수혜주들의 상승은 지속된다

2020/09/01 08:18AM

| About:

다날, 엘앤에프, 대한항공
요약

다날(064260), KTB - 김재윤

1) 국내 유일 종합 PG업체로 성장 모멘텀 다수 보유

  •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가상화폐, 간편결제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 종합 PG업체
  •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언택트 소비 증가는 동사 거래대금 증가로 이어지는 중
  • 또한 카카오게임즈 내 휴대폰 결제 PG 업체로 카카오게임즈 상장 수혜주 부각예상

2) 사회적 거리두기 최대 수혜 업체

  • 다날은 국내 PG사 중 휴대폰결제, 신용카드, 가상화폐, 간편결제 까지 진출한 국내 유일 종합 PG 업체로 언택트 소비 증가에 따른 전사 결제대금 증가 지속 중
  • 실제로 COVID-19 영향이 처음 반영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71억원(YoY +18.0%)을 달성하며 큰 폭 성장
  • 특히, 휴대폰결제의 경우 카드 및 간편결제 사용이 어려운 계층의 대안으로 사용되어 배달의 민족, 쿠팡 등 배달앱 내 가파른 결제액 증가세 기록. 8월 배달의 민족 월결제액의 경우, 1월 대비 약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3) 다양한 성장 모멘텀에 주목!

  • 동사는 9월 상장예정인 카카오게임즈의 휴대폰 결제 PG 담당업체. 2015년부터 카카오게임즈의 휴대폰 결제 PG를 담당하였으며, 상장 이후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에 따른 게임 내 결제액 증가 수혜주로 부각 전망
  •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 PG 독점사업도 가맹점 확대에 따라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신규 암호화폐 사업도 빠르게 진행 중. 다날은 자회사 페이코인을 통해 자사 가맹점에서 실물 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 페이코인(PCI)를 발행. 페이코인의 결제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은 70만 회원을 넘어서며, 연초대비 2배 이상의 회원수 증가를 기록. 현재 약 6만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국내 암호화폐 결제플랫폼을 선점

엘앤에프(066970), 유안타 - 김광진

1) 다변화된 고객사가 장점인 양극재 업체

  • 엘앤에프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시리즈를 주력 생산하는 양극재 업체.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 중 유일하게 국내 셀 3사(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와 모두 거래중
  •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중대형, 삼성SDI는 소형전지향 위주로 공급 중인 것으로 파악. 지난해 국내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감소, Capex(설비투자비) 확대에 따른 고정비 증가 부담 등의 영향으로 실적 역성장 및 적자전환 했으나, 최근
  • LG화학향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양산 공급 소식으로 재부각
  • 지난해 기준 어플리케이션별 매출비중은 EV 6%, ESS 33%, 소형전지 61% 수준인 것으로 추정

2) NCMA 공급물량 확대로 도약

  •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는 기존 NCM(니켈·코발트·망간) 구조에서 Al 도팡트를 첨가하여 출력을 보다 개선한 소재로 니켈 함량을 90% 수준까지 높인 것으로 파악. 4분기부터 LG화학향으로 양산 공급 예정
  • EV용 배터리에 적용될 예정으로 초기 공급 물량은 월 70~100톤 수준이지만 내년부터 연 10,000톤(월 환산 833톤) 수준으로 급증. 이는 배터리 셀 기준 약 7.5GWh를 대응할 수 있는 물량으로 LG화학 내년 예상 EV배터리 판매량의 약 12%를 차지.
  • 그 외 SK이노베이션향 EV용 배터리 NCM 소재 공급량도 지속 증가 추세. 현재는 NCM523 위주로 공급중이나 내년부터 하이니켈 소재 공급 가능성도 존재

3) 본격적인 성장은 내년부터

  • EV향 양극재 공급 증가에 맞춰 증설 진행중.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연 20,000톤 수준이었으나 현재 30,000톤까지 증가하였으며 21년 40,000톤, 22년 50,000톤으로 확대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EV향 매출비중도 지난해 6% 수준에서 올해 13%, 내년 49%로 확대될 전망.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모집된 자금 대부분이 시설자금으로 활용될 예정
  • 내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000억원(+55.6%, YoY), 영업이익 300억원(+200%, YoY)으로 NCMA 양극재 공급물량이 내년부터 확대됨에 따라 본격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
  • 현 주가는 내년 실적기준 P/E(주가수익비율) 58.9X에서 거래중이나 단기적 Valuation 부담보다는 높은 실적 성장성에 주목할 때

대한항공(003490), 하이투자 - 하준영

1) 국제여객수요 회복 지연으로 항공화물 운임 강세 지속

  • 국제선 여객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항공화물 운임 하반기에도 강세 예상
  • 대한항공은 항공여객사업자 중 상대적으로 항공화물기를 많이 보유하고 잇어 항공화물 운임의 강세 수혜 예상
  • 대한항공의 경우 전체 항공기중 화물기 비중이 13.6%로 경쟁사 대비 높음. Emirates처럼 여객기의 화물칸을 활용한 항공화물 사업자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음. 또한 홍콩의 불안한 정치 상황으로 Cathay Pacific의 운항이 감소, 동사의 수혜가 예상

2) 항공화물 수요에 백신 수요도 더해진다

  • 빠르면 금년 4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이 보급, 백신 수송 수요도 항공화물 수요에 더해질 것으로 전망
  • 전세계 인구의 약 절반인 40억명이 코로나19 백신을 2회 투여 받는다고 가정하면 80억 도즈의 백신이 수송되어야 함. 이중 20%인 16억 도즈만 항공편으로 운반된다고 하더라도 1,600편의 추가 항공화물 수요가 생기는 셈
  • 항공화물 수송 6위인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월 평균 약 900편의 항공화물기를 운항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백신 수송 수요가 글로벌 항공화물 수급에 주는 부담은 상당할 것

3) 장기적으로 업계 구조조정 수혜 예상

  •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구조조정의 수혜 받을 것으로 전망. 국내 1위 항공운송업체로 항공화물사업부문이 버팀목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낼 수 있기 때문. 
  • 코로나19 사태 종결시 항공운송 시장은 동사를 포함헤 상위 업체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음. 생존한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상위업체로 시장 재편되면 경쟁이 완화되면서 수익이 상승하고 생존한 업체들이 도태된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도 가져오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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