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변하지 않는 1등 기업의 가치

2019/09/27 08: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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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하이트진로,팬오션
요약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한국투자 - 나은채

1)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호조, 수익성 개선 본격화 

  •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2,830억원으로 예상. 영업이익은 165% 급증한 207억원(영업이익률 7.3%, +3.8%p YoY)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전망
  • 원가율이 3.4%p 하락 예상되는데 매출 호조, B급 제품 영향 일단락, 고부가 제품 생산 본격화, 고마진 부자재인 부스트 생산 본격화 등이 주요인으로 추정.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구간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판단

2) 상반기는 생산 정상화, 하반기는 본격적인 ASP 상승

  • 금년 상반기가 2018년 베트남 법인 ASC 라인 정상화가 이끈 실적 개선이라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수직 계열화가 이끄는 수익성 개선이 시작
  • 2018년까지 약 5년간 ASP가 11~12달러에 그쳤으나 2018년 ASP 12 달러에서 금년 13달러 초반, 내년은 14~15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음. 금년 하반기 부터 16달러 이상의 고부가 제품군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ASP 상승을 견인하는 동시에 고부가 부자재인 부스트 생산이 본격화
  • 고부가 제품 비중은 금 년 말 약 15%에 달할 전망이며 부스트 매출액은 작년 연간 320억원 매출액에서 금년 상반기 300억원 매출에 20% 이상의 순이익률을 달성. 연간 매출액은 900억원으로 예상, 40% 이상은 자체 수직 계열화에 활용될 것

3) 경쟁사 이탈은 2020년 실적 전망 뒷받침

  • 2020년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34%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 동사의 아디다스 내 점유율은 물량 기준으로 15%이나 동사의 ASP가 경쟁사들보다 현저하게 낮아 금액 기준으로는 12~13% 내외로 추정
  • 향후 3년 내 목표 점유율이 20%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며, 2020년은 특히 경쟁사 물량 확보가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 될 것. 아디다스 내 3위 벤더사가 아디다스 그룹과 계약을 종료, 경쟁사 매출액은 7억~8억달러로 아디다스 내 점유율은 10% 내외로 추정
  • 이 중 40~50%를 화승엔터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 3억~4억달러의 추가 매출이 예상. 금년부터 반영되나 2020년에 본격화될 전망. 고단가 제품이 주력 제품으로 동사의 2020년 ASP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하이트진로(000080), 삼성 - 조상훈

1)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예상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95억원 (+9.9% y-y), 484억원 (+65.2% y-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8% 상회할 것으로 전망. 맥주와 소주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
  • 소주는 전국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 신제품 진로이즈백 판매 호조,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따른 반사 수혜에 따라 점유율이 6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가격 인상 (5월 1일) 효과에 따라 매출 14.3% 증가할 것으로 추정
  • 맥주는 수입 맥주와 필라이트 판매 부진을 테라 판매 호조가 상쇄하면서 매출 5.7% 증가할 것으로 추정. 지난 4년 동안 역 성장했던 레귤러 맥주가 5월부터 턴어라운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음

2) 맥주사업, 언제부터 돈을 벌 수 있을까?

  • 동사 맥주 사업은 2013년 영업이익 478억을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였음. 올해 역시 신제품 테라 판촉비와 판매장려금 등 비용 투입이 많아 영업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 단, 내년부터는 큰 폭의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데, 1) 신제품 테라의 반응이 양호하여 올해만큼의 비용 투입 없이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마산 공장 설비 전환 (맥주->소주)에 따라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
  • 특히 맥주 사업의 특성상 고정비 비중이 높아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기 때문에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동사 분기 맥주 가동률은 53% (+15.2%p y-y, +25.3%p q-q)를 기록하였고, 이에 따라 별도기준 매출총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2.3%p, 전분기대비 6.5%p 개선되었음

3) 목표주가 22% 상향 조정

  • 동사를 둘러싼 영업환경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마산 공장 설비 전환 (맥주->소주)에 따른 가동률 상승 (2018 맥주 공장 가동률 37% vs 마산 공장 제외 시 48%, 2분기 53%, 3분기 60% 상회 예상
  • 소주 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 (당사 가정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 18% 상향), 4분기 맥주 가격 인상 모멘텀을 고 려하면, 장기 주가 상승의 초입이라는 판단.
  • 2020 EPS(주당순이익) 추정치 23%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33,000원으로 22% 상향 조정

 

펜오션(0286470), 대신 - 양지환, 이지수

1) 2019년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 전망함

  • 팬오션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7,166억원(-7.1% yoy), 영업이익 605억원 (+5.3% yoy)로 전망되어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57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함
  • 3분기말 팬오션의 운영선대는 206척으로, 2분기말에 비해 6척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함. 이 중 Dry bulk는 177척 (2분기말대비 4척 증가), Non Dry 29척(2분기말대비 2척 증가) 전망
  • 매출액 감소에도 시황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환율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증가 전망
  •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해운] 5,887억원(-10.0% yoy), [곡물] 1,415억원(+6.5%yoy) 예상

2) IMO2020으로 견조한 시황 전망

  • 지난 8월 말 급등했던 BDI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조정 국면을 거치고 있으나, IMO2020 시행을 앞둔 선사들의 Retrofit 수요와 탱커 클리닝 등 공급 제한 요인들로 인해 견조한 시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 8월말 시황 상승은 4분기 VLSFO 및 MGO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을 회피하고자 하는 화주들 의 선계약 물량이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4분기 시황은 3분기 대비 다소 낮은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은 존재
  • 2020년 건화물 시황은 공급과 수요측면에서 2019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팬오션은 13척의 신조 인도(이중 5척이 Open Tonnage)로 실적 개선 가능성 높다는 판단임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원 유지

  • 팬오션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기대
  • 양호한 실적은 1)2019년 3분기 BDI가 평균 2,050pt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7.5% 상승.
  • 3분기 평균 원/달러환율 1,194원으로 전년 동기의 1,121.5원대비 약 6.5%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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