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LG화학, Tesla향 공급계약 보도 관련 (삼성)

2019/08/26 08: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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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일진머티리얼즈, 동국제약
요약

LG화학(051910), 삼성증권 - 조현렬

1) Tesla향 공급계약 보도

  • 8/23일 외신을 통해 Tesla의 중국 공장에 LG화학 배터리가 공급 될 것이란 뉴스가 보도
  • 회사측의 공식적인 확인 발표는 없으나, 당사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금번 계약을 통해 연간 2조 2천억원 수준의 매출 추가창출 전망
  • 중국 상하이에 신설중인 Tesla 공장은 올해 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초기 생산능력은 연간 15만대 수준. 향후 2~3년에 걸쳐 투자 확대 후, 생산능 력을 연간 50만대로 확대할 예정

2) LG화학 증설동향

  • LG화학의 원통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2018년말 연간 10억셀에서 2019년말 연간 20억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Tesla 차량 한대당 약 4,400셀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원통형 배터리 증설로 약 23만대 납품가능
  • 동사의 수주잔고는 기존 110조원(1Q19)에서 Volvo, Geely 및 Tesla로부터의 추가수주로 지속 성장 중.
  • Tesla향 공급이 사실일 경우, 유럽 업체(VW, 르노, Volvo) 뿐만 아니라 미국업체(GM, Tesla) 비중도 커지며 고객사 다변화가 확대

3) 성장통이 끝나면 성장한다

  • 배터리 이익부진의 배경이었던 폴란드 공장은 2분기 대비 수율 개선 중에 있지만, 4분기에서야 수율 문제가 해결될 전망
  • 따라서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더딘 배터리 수익성 회복 및 ABS 부진 영향의 온기 반영으로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 단기적으로 3분기 이익 기대치가 하향되는 국면에서 주가의 저점을 확인하며, 4분기 개선 및 2020년 배터리 이익성장 기대로 투자심리 회복 전망. 업종 내 Top-pick의견 및 목표주가 46만원 유지

 

 

일진머티리얼즈(020150), 하나금융 - 김현수

1) 2018년 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이후 주가 부진 

  • 일진머티리얼즈의 잉여현금흐름 추이를 살펴보면 주가는 2019년 하반기부터 향후 지속적인 우상향 추세 이어갈 것으로 판단
  • 일진머티리얼즈의 잉여현금흐름은 2013/2014년 -556억원, -776억원을 기록한 이후 2015~2017년까지 221억원, 417억원, 435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고 이를 반영하여 2018년 상반기까지 주가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시현
  • 하지만 2018년부터 CAPA(공장 설비) 확대 위한 CAPEX(설비투자비용) 증가 및 하반기 ESS 화재사고, 신규 CAPA 가동 지연이 겹치면서 2018년,2019년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전망치가 급감하며(2018년 -330억원, 2019년 -400억원 전망) 주가 역시 큰폭 하락

2) 2019년부터 잉여현금흐름 가파른 증가

  • ESS 프로젝트 재개 및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물량 급증, 말레이시아 라인 가동 돌입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 말레이시아 신규 CAPA 고정비 반영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초기 공장 설치시 만톤 증설 당 1,500억원이 소요됐으나 이후 증설 물량은 설비 입고만 진행하면 되므로 동일 CAPA 증설에 따른 소요비용이 20% 이상 줄어들며 자본 지출 감소.
  • 전기차 배터리 수요 급증과 시장 내 우월적 지위 감안하면 영업이익 상승에 따른 세후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감가상각비의 증가 및 자본지출액 감소가 함께 이뤄지면서 현금흐름 증가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3) 배터리 소재 업체 Top pick 제시

  • 2021년 삼성SDI 35GWh, LG화학 120GWh, CATL 110GWh CAPA가 전망되며 현재 각 고객사내 점유율 그대로 적용시 상기한 글로벌 Top3업체로부터 발생할 일진머티리얼즈향 전기차 배터리 동박 수요는 7만톤~11만 6천톤 수준일 것으로 전망
  • 이는 현재 일진머티리얼즈의 2021년 예상 CAPA인 5만톤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 만약 LG화학내 점유율 상승시 위 수요량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단가 인하 우려는 매우 제한적이라고 판단
  • 상기한 재무상태 및 업황 고려하여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해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하며 배터리 소재 업체 중 Top pick으로 제시

 

 

동국제약(086450), NH투자 - 구완성, 나관준

1) 원가 절감, 판가 인상으로 OTC 부문 수익성 개선

  • 인사돌, 마데카솔, 오라메디 등 OTC(일반의약품) 대형 브랜드 보유. 마데 카솔과 동일 원료의 화장품 ‘마데카크림’ 2015년 출시로 re-rating(주가 재평가). 작년 원료공장 증설로 원가 절감 효과 본격화
  • 매출총이익률 1.9%p 개선 (4Q18-> 2Q19). 2019년 국내 경쟁 품목 가격 인상으로 상반기 오라메디 가격 8% 인상
  • 하반기 추가 품목 가격 인상 가능성 있음. 2019년 OTC 부문 매출 14.2% 성장 전망

2) 채널 MIX 개선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실적 고성장

  • 동사는 2006년 건기식(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비타민샵’ 런칭.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대상의 ‘웰라이프’, 동원F&B의 ‘GNC’ 등과 유사하게 백화점 내 매장 직접 운영
  • 최근 화장품 브랜드 진열 및 피부미용 건기식 공동 판촉으로 시너지 효과 나타나는 중
  • 저마진 채널 조정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20% 이상 고성장 지속 전망

3)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생명과학 부문 수혜

  • 국내 건강검진 수검자 3년 평균 4.4% 증가. 동사는 혈관 조영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파미레이’ 보유. 원료인 ‘이오파미돌’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 업체
  • 건강검진 시장 확대 및 비급여의 급여화로 인한 조영제, 마취제 수요 증가로 생명과학 부문 21.5% 성장 전망. 원료 설비 증설로 향후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
  • 12개월 선행 지배주주순이익 546억원에 Target PER(목표 주가수익비율) 14.2배를 적용해 시가총액을 7,752억원으로 산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7,000원 신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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