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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스몰캡

돌아온 출점 사이클 - 현대백화점 (1)

2015/06/22 12:55PM

| About:

현대백화점
요약

1. 투자 아이디어

1) 돌아온 출점 사이클 - 2010~11년 대비 14년 하반기~16년 상반기에 집중

2) 판교 복합 쇼핑몰과 시내 면세점 진출

3) Peer 대비 뚜렷히 좋은 비용구조

4) 14년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기저 효과와 15년 메르스 사태로 인한 매수 기회 제공

5) 내수 경기 회복 불투명으로 인한 백화점 산업의 장기적 침체

6) 모바일 및 해외직구 등으로 인한 Face to Face 시장의 감소

 

2. 주식 현황 및 차트

1) 시가총액 : 34,167억원 (2015.06.21)

2) 유통주식수 : 18,219,123 주

3) 대주주 및 자기주식수 : 5,183,318 주

4) BW 등으로 인한 희석효과 :  없음

현대백화점 차트 주봉 기준

<현대백화점 차트 5년 주봉 기준>

 

3. 현대백화점 사업 개요

 

종목명에서도 알수 있고, 워낙 Customer에게 친숙한 종목인 만큼 백화점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첫째로, 현대백화점의 매출이 발생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그 중 ,현대백화점이 매출로 포함하는 범위는 다음과 같다. 자기 소유인 백화점과 한무쇼핑, 과거 (주)송원 등에서 경영관리 계약을 통한 백화점 수수료 매출, 임대 백화점을 통한 매출 등이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의 사업장은 본사 제외 총 15곳으로 자기 소유는 9곳, 위탁 및 임대는 4곳, 아울렛 2곳이 있다. 이중에서 현재 가장 많은 매출을 창출하는 곳은 백화점 중에서는 무역센터점 (위탁) 이다.

 

두번째로, 경쟁 peer 대비 점유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현대백화점 점유율 - 당사 분기보고서>

올해 1분기 점유율이 매출 기준으로 26%의 점유율을 가지고 왔고, 지난 13,14년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25%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그렇다면 peer들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 볼 필요가 있다.

 

4. 현대백화점 및 Peer 비용 구조

 

<현대백화점 비용구조 - 당사 사업 보고서 참조>

워낙 큰 업체라 비용 구조를 쪼개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았으나, 현대백화점은 사업부문이 백화점 단일 사업으로 되어있어 이렇게 쪼개는 것 또한 큰 논리의 이상이 없다고 생각을 하여 변동비와 고정비로 나누어 분석해보았다.

변동비 중에서도 경영 관리 계약으로 인한 수수료율을 제외하고 원재료와 상품의 합계를 변동비로, 고정비는 임금 급여, 그리고 점포수가 늘어나는 것이 올해를 기점으로 많이 늘어 나기 때문에 임차료는 고정비에서 제하였고, 판촉비 또한 매출에 대한 비율로 나누어 계산 하였다.

하지만, OPM이 꾸준히 하락하는 면모를 볼 때에는, 그 이유를 알아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매출이 증가하는 속도보다 영업이익율이 하락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크게 늘어난 비용을 보면, 상각비와 기타 비용, 수수료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타 비용중에서 가장 많이 큰 부분은 바로 세금과 공과 부분이다. 또한 상각비는 늘어난 점포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되는 부분이므로, 결론적으로 보면 백화점 자체의 매출에 큰 영향을 준 요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변동비율은 상대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지만, 수수료율이 높아지는 것은 좋은 신호로 보이지는 않는다. 결론적으로 크게 볼 때, OPM이 20% 중후반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좋은 징조로 보인다.

경쟁 peer인 신세계의 비용구조를 통해 보면 현대백화점의 비용구조가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신세계는 백화점 단일 사업이 아닌 홈쇼핑 등의 사업 부문도 같이 하기 때문에 '완전히 같다'라는 측면에서 보기는 힘들다. 비교해볼 만한 사항으로는 충분한 것으로 보임)

 

< 신세계 비용구조 - 신세계 사업 보고서>

 

신세계는 수수료율이나 변동비율 등이 현대백화점에 비해 상당히 많은 금액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정비는 점포의 차이에 따른 금액이기 때문에 점포가 많으면 당연히 금액이 높아지는 것이 때문에 무시를 하더라도, 각종 비용의 비율을 보면 신세계의 BM이 현대백화점보다 상대적으로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결과론적으로 OPM만 따져보아도 신세계는 10% 초반, 현대 백화점은 20% 중후반이다. 즉, 점유율과 그 이익은 상당히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신세계는 23%의 점유, 현대 백화점은 26% 점유이지만, 이익률에서 큰 차이를 보임.)

 

5. 현대백화점의 출점과 매출

그렇다면 이제 투자아이디어를 검증해보아야 한다. 출점 점포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늘어나는지를 확인해보아야 하는데, 과거에도 점포수가 늘어남에 따라 점포수가 증가하였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가 있다.

 

<현대백화점 출점 현황 - 당사 사업보고서 및 기사 참조>

(*지난 5년간 개점 현황)

2010년 3Q : 10년 8월 킨텍스점(위탁) 개점
2011년 3Q : 1) 11년 7월 울산점을 사업장으로 가지고 있던 현대DSF를 합병(울산점 분기별 매출 200억)
                2) 11년 8월 대구점(소유) 개점
2012년 3Q : 12년 충청점(위탁) 개점
2013년 1Q : 연결회사로 있던 현대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현대쇼핑이 가지고 있던 신촌점이 위탁에서 소유로 변경
2013년 2Q : 경영관리계약(위탁계약) 종료
2014년 1Q : 가산 아울렛 (위탁) 개점

 

<현대백화점 5년간 분기별 매출 추이>

 

2010년 1분기를 기점으로 늘어난 것은 녹색으로 감소한 것은 붉은색으로 표시하였다. 그리고 직영매출은 개별로, 연결로 한 것은 위탁 및 연결회사들의 매출을 포함하여 점포수로 나누어 점포별로 매출을 계산한 것이다.


점포당 매출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점포가 오픈과 동시에 매출이 다 성숙화되지 않는다. 따라서 개점후 1년 뒤의 매출과 전년도 매출을 비교해보면 점포당 늘어나는 매출을 확인할 수가 있다.

점포당 계산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면 직영 계약의 경우에는 한 점포당 분기별로 300억, 위탁 계약250억, 아울렛50~100억 정도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기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각 경우마다 50억씩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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