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팬오션, 블록딜은 비중확대 기회

2017/09/14 08: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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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SK케미칼, 세아제강
요약

 

팬오션 (028670), 신영 - 엄경아

 

1) JKL파트너스, 팬오션 지분 2,720만주(5.08%) 블록세일

  • 13일 장 종료 이후 JKL파트너스의 팬오션 인수목적 법인인 포세이돈2014유한회사는 팬오션 보유지분 6,800만주(12.7%) 중 2,720만주(5.08%)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 위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 실시
  • 매매가격 범위는 6,240~6,400원 사이
  • 이번 지분매각으로 JKL파트너스는 팬오션 인수 당시 투자했던 투자원금 1,700억원으로 모두 회수하게 됨, 인수 당시 주당 가격은 2,500원

 
2)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는 것을 제안 

  • 오버행 이슈 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킨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 팬오션은 국내 벌크선사 중 운영규모가 가장 크고, 운임의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가 가장 높은 회사로 꼽을 수 있음
  • 선박과 화물의 수급 불균형이 꾸준하게 해소되고 있어서 2017년 대비 2018년의 평균운임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선복량 대비 수주잔량이 7%대 수준인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최저 수준의 수주잔량에 해당

3) 적극적 비중확대 시점이라 판단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8년 추정 BPS(주당순자산가치)에 목표배수 1.5배를 적용하여 산출
  • 1.5배는 글로벌 탑티어들의 해운사 평균 배수(1.2배)에 25% 할증을 적용하여 산출함

 

 

SK케미칼(006120), 골든브릿지 – 하태기

 

1) 복잡한 사업구조에서 탈피하여 지주사 체제로 전환 진행 중 

  • SK케미칼이 SK그룹에 속하지만 지분은 완전 분리
  • 사업구조는 자체사업(그린케미칼+생명과학)과 자회사 사업 (LPG가스 및 부대사업, 기타 자회사)으로 나뉘며 자체 사업과 지주사 역할이 함께 있어 기업가치 평가가 어렵고 복잡함
  • 금년 6월에 지주사 전환을 발표, 기업분할 준비 중. 독립된 지주사와 자회사로 분할 시 지배구조가 투명화 전망

2) 기업분할 이후 자회사 가치 재평가, 분할 이후 합산 시가총액이 클 전망 

  • SK케미칼 자체 및 자회사 사업은 화학, 가스 등이 주류지만 생명공학, 풍력발전, 도시재개발 등 성장 동력 보유. 기업 분할 이후 구조에 따라 사업 가치 재평가 예상
  • 개별기준 영업실적 전망도 긍정적. 그린케미칼부문 제품별 마진 점진적 회복 전망, 생명과학부문 현재는 적자이나 향후 대상포진, 수두백신, 폐렴백신(소송 승리 시) 등의 신제품 출시 시 안동 바이오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원가율이 하락, 수익성 개선 전망
  • 2017년부터 시작된 개별기준 수익성 개선흐름이 2018년을 거쳐 2019년까지 본격 진행 전망

3) 내년 1분기까지 보면 지금 매수타이밍이다

  • 지주사 요건 충족을 위해 SK건설 보유지분 정리 필요. 보유자산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향후 그린케미칼과 생명과학부문을 다시 분할하며 기업가치 평가에서 디스카운트요인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 기업분할 기일(12월 1일)에 근접할수록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기업분할을 위한 거래정지 이전까지가 매수 타이밍 예상
  • 적정주가는 자체 사업가치와 자회사 지분가치를 반영, 90,000원으로 평가, 투자의견 매수 의견 제시

 

 

세아제강(003030), 하나금융투자 – 박성봉

 

1) 3분기 실적, 유정관 반덤핑관세 적용 이전으로 회복 예상

  • 북미 에너지용강관 수요 회복과 지난 4월 미국 상무부의 OCTG강관 연례재심 최종판결 결과에 따른 반덤핑 관세율 인하(기존 3.8 → 2.8%)로 유정관 수출 증가세 지속 전망
  • 전체 강관판매량 32만톤(YoY +40.5%, QoQ +6.3%), 수출 및 내수 강관의 공격적인 가격 인상 따른 스프레드가 확대, 작년에 인수한 미국 강관공장들의 공정개선과 설비 단일화 작업 마무리 및 재가동 돌입으로 적자폭 (상반기 누적 80억원)이 축소
  •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시장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 전망

2) 4분기에도 양호한 영업실적 지속 전망 

  • 열연가격 상승에 따른 내수 및 수출 강관 가격 인상으로 현재와 같은 높은 수준의 스프레드 지속 예상
  • 미국 강관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폭 축소 기대
  •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39억원 (YoY +87.9%, QoQ -5.6%)이 예상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140,000원으로 상향

  • 하반기 영업이익이 미국향 유정관 반덤핑 적용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의 철강 무 역규제 이슈가 단기간에 결론이 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18억원(YoY +32.6%, QoQ +4.9%)과 465억원(YoY +245.7%, QoQ +112.5%)을 기록 전망
  •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자산에 목표PBR 0.6배를 적용. 기존 134,000원에서 140,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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