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리포트] 최근 주가 급락이 매수 기회인 곳은?

2017/09/13 08: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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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LIG넥스원, 인선이엔티
요약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하나금융투자 - 박무현


1)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판매량은 6,095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 4,649대 상회

  •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30여개 굴삭기 기업들의 올해 판매실적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남
  • 중국의 지방도시의 현대화 작업을 위한 철도, 고속도로, 공항건설 등의 인프라 투자가 상당기간 지속되고 있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세 지속되고 있기 때문
  • 중국의 고정자산투자는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하반기 중국 굴삭기 판매실적은 호조세를 보일 전망, 중국건설기계협회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12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2) 유가 회복될수록 신흥시장 굴삭기 시장 성장

  •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상반기 신흥시장(브라질, 러시아, 인도, 동남아 지역 등) 굴삭기 판매실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24% 증가
  • 신흥국가들의 굴삭기 판매실적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지역
  • 동남아국가들은 인프라 투자를 늘려가고 있어 대형 굴삭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유가가 점진적으로 회복될수록 신흥시장의 굴삭기 판매시장은 점차 회복되어 갈 것

3) 목표주가 10,000원(유지), 투자의견 BUY(유지)

  • 두산인프라코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018년 9.2%, 2019년에는 9.3%로 전망
  • 중국 굴삭기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신흥시장에서의 견조한 시장 지배력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성장성을 높여주고 있음

 

 

LIG넥스원 (079550), 흥국 – 노현주

 

1) 시장의 오해가 불러온 주가 급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전일 차기 소부대무전기 사업 중단 소식으로 LIG넥스원 주가 3.79% 하락
  • 차기 소부대무전기 사업은 개발계약금액 23억 수준의 소규모 개량사업으로 실질적 이익 영향이 적으며 내년 수주가 예상되는 다기능다대역무전기(TMMR) 사업과는 무관
  • 시장에서는 이번 사업 중단을 다기능다대역무전기(TMMR)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해석,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

2) 큰 그림은 달라진 게 없다 

  • 2018년 국방예산 전년 대비 6.9% 증가한 43조원 편성, 방위력 개선비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3조 5,000억원으로 편성
  • 이 중 30% 수준인 4조 3,000억원을 한국형 3축 체계 조기 구축에 투입. 3축 체계는 킬체인(Kill Chain),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KAMD), 대량응징보복체계 (KMPR)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체계
  • LIG넥스원은 유도무기분야 핵심사업자로 M-SAM PIP, L-SAM 체계의 유도탄 전체 시스템 및 유도 장치 등을 개발, 가장 큰 수혜 예상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 국방 예산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안정적인 내수 매출 성장이 가능
  • 지연되고 있는 해외 수출도 일부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 이익 개선 모멘텀이 유효
  • 12개월 선행 PER(주가순이익비율) 17.7배로 밴드 하단에 위치, 적은 밸류에이션 부담감으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인선이엔티(060150), 교보 – 김갑호

 

1) 최근 주가급락은 펀더멘털 이슈 아님 

  • 인선이엔티는 지난달 광양매립지 소송건에 대한 POSCO의 손해배상 금액 증액 공시로 주가 급락
  • 양사 모두 손해배상금액을 상향시켜 민사소송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행동으로 판단
  • 인선이엔티는 이미 70억원 상당의 충당금을 설정, POSCO에 400억원 상당의 민사소송 금액을 제시한 바 있음

2) 실적 호조 지속

  • 2017년 3분기 매출액 441억원(+31.5%YoY), 영업이익 77억원(+85.5%YoY, 영업이익률 17.5%) 예상
  •  본업인 건축폐기물 호황 지속 중인 가운데, 자회사 인선모터스의 턴어라운드 후 빠른 실적증가 추세. 인선모터스의 폐압·스크랩 부문은 이미 10% 이상의 영업이익률 추정
  • 폐차·재활용부문 역시 2분기 중 턴어라운드에 이어 수익성 빠르게 회복 중. 현재 상황에서는 내년 혹은 내후년 인선모터스 IPO도 가능 전망

3) 매립지 가치 지속 부각될 것

  • 인선이엔티의 주가는 실적증가 및 보유매립지에 대한 가치 반영으로 상승세를 기록
  • 그러나 광양매립지 관련 손해배상 금액 증액 공시 이후 급락세.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이슈로 이제는 실적 및 매립지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어야 할 시기로 판단
  • 광양매립지는 과거 연간 200억원의 매출액과 100억원 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곳. 현재 폐기물 매립가격은 과거대비 3배 이상 상승하여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양 및 사천매립지의 희소성이 주가에 지속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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