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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다 : 넥스트칩 [IR Q&A]

2015/09/09 01: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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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요약

 넥스트칩 IR 담당자분과 신사업 등 궁금한 점에 대해서 Q&A를 진행하였습니다. IR 담당자분과의 질의 응답을 통한 내용으로 객관적인 사실 여부는 추가적으로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Q. 신사업으로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 진출하려고 하고, 2011년에 차량용 카메라 ISP 시제품 개발을 하였는데 현재 상황은?

A. 이미 SD급은 개발이 되어 납품 노력 중에 있으며 HD급은 아마 2~3년 정도의 개발기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개발한 ISP 시제품의 경우 화질이 뛰어나다.

(ISP란 이미지 시그널 프로레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미지 센서가 읽은 데이터를 여러 가지 연산을 통해 고화질의 사진으로 가공하여, 컬러 재현과 화질의 선명함, 파일의 압축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컴퓨터로 말하자면 중앙처리장치인 CPU에 해당하는 역할을 한다.)

 

Q. 영상보안기기가 DVR에서 NVR로 넘어가는 추세인데 매출 감소 가능성은 없나?

A. 장기적으로 보면 아날로그 CCTV에서 디지털 IP CAMERA로 전환될 것이다. 그에 따라 당연히 DVR에서 NVR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래서 AHD로 2~3년간 먹고 살고 그 후는 IP CAMERA로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 이전 IP CAMERA와는 달리 여러가지 기능이 통합된 형태로 출시될 수 있을 것 같다.

(DVR이란 아날로그 영상 감시 장비인 CCTV를 대체하는 디지털 방식의 영상 감시 장비를 의미하고, NVR이란 DVR과 유사하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하여 카메라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영상을 볼 수 있게 만드는 장치이다. 즉 DVR은 특정 CCTV와 연결되어 그것만을 볼 수 있게 하는 장치인데 반해 NVR은 인터넷을 통해 관련된 모든 CCTV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Q. 넥셀이나 베이다스의 지분을 기술 제휴 목적으로 출자를 하였다. 어떤 기술을 제휴하는 것인가?

A. 넥셀이나 베이다스 모두 차량용 ISP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얻기 위해서 제휴를 하였다.

(필자 개인적 견해로 실질적으로 차량용 ISP에 대한 기술 개발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관련 없는 기업이 아닌 ADAS 솔루션이나 CODEC SOC 등과 차량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업체와 기술 제휴를 맺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Q. 러시아나 인도, 대만 등에 대한 수출 계획은?

A. 러시아쪽에 아이디스 제품이 잘 나가고 있는데, 그 쪽에 우리 제품이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대만쪽에서는 어느 정도 매출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계속적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Q. 뉴스 기사를 보면 올 하반기 대형거래처 확보 예상이라는 기사가 나오던데 어떤 기업과 접촉 중인가?

A. 실제 모 국내 회사의 일부 차량 메이커와 계약이 거의 성사될 뻔은 했으나 실패를 했다. 그래서 차량용 ISP 매출의 첫 출발은 국내가 아닌 유럽이 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유럽의 한 메이커와 지속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Q.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로봇산업원천기술개발을 같이 연구하였던데 매출 확보 가능성이 존재하나?

A. 가시적 매출은 없고, 우리가 가진 기술이 필요하여서 연계해서 국책 과제 하나를 수행하였다. 그래서 큰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는 것 같다.

 

Q. 만도 등 차량 부품 업체가 ADAS에 집중하고 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ADAS가 더 많이 이용될 꺼라고 보는데 넥스트칩은 이에 관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A. 말씀드렸듯이 차량용 반도체칩 쪽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열심히 하고 있다. ADAS 제품 역시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1~2년 내에는 제품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주차할 때 후면 카메라 1개에만 들어가던 칩이 ADAS가 적용되면 전방, 후방, 측면 이렇게 4개의 카메라를 궁극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칩이 4개로 늘어난다. 진입만 가능하다면 클 가능성은 많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현재 1억대 생산되는데 2018년쯤에는 5천만대로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현재 1개 들어가던 것이 4개가 들어가면 자동차 대수가 줄어도  우리의 시장인 차량용 ISP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Q. 2013년에 망할 뻔한 위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A. 2013년에 우리가 시장 진입에 성공했고 매출이 증가하던 추세였다. 그런데 시장 TOP TIER인 소니가 단가 후려치기로 우리를 시장에서 퇴출시키려 했고, 그래서 우리 회사가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술력을 통해서 AHD를 출시했고 시장에서 반응이 너무 좋은 상태이다.

 

Q. 미국이나 유럽 시장쪽 AHD 개화 가능성은?

A. AHD 제품을 보여주었고 매우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정이야 그쪽에서 내릴 일이지만 좋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Q. 미국 TVI나 중국 CVI와는 다른 AHD 만의 경쟁력이 있나?

A. AHD는 최소한 300M까지는 거의 열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만 영상처리 분양에서 오랫동안 한 우물을 판 기업이기 때문에 기술력 자체에서 찾이가 난다. 그래서 TVI를 쓰는 업체에서도 AHD를 같이 쓰고자 오퍼가 들어오기도 한다.

 

 넥스트칩의 AHD 판매 비중은 향후 1년이상은 지속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후 차량용 ISP에서의 성공이 넥스트칩의 턴어라운드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는 회사의 IR 담당자분과 Q&A를 통한 내용으로 객관적인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경쟁사 및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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