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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2 IR담당자와의 Q&A

2015/09/08 01: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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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요약

본 내용은 윈스 IR담당자와의 대화를 조금 각색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사실기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해 주신 위슨 IR담당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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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Q. 사업보고서 상 내용을 보면, 네트워크 보안관련 회사로 파악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네트워크 보안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A. 보안 중에서도 소위 말해서 네트워크단, 라우터에서 서버까지 들어가는 네트워크 상의 장비를 보안을 한다. 우리는 여기서 트래픽(패킷)들을 감시하는 것이 네트워크 보안이다. 외부데이터가 처음 들어올때는 라우터를 거치게 되고, 외부데이터가 내부데이터로 들어온 후 서버 상에 들어가려고 할 때, 보안 하는 것은 방화벽이다.(내부데이터부터는 회사의 권한에 있다) 이러한 장비가 필요한 이유는 모든 데이터를 받아들이게 되면 서버가 RISKY해지기 때문에, 서버 전 단계에서 막아내거나 차단하는 게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성 때문에 네트워크 보안 장비가 필요하다. 회사마다 하나 이상 씩은 있다.

Q. 보안 관련이라는 것은 하드웨어 보안(CCTV, 보안장비)과 소프트웨어 보안(보안솔루션)으로 나누어 지는데, 윈스는 어느 쪽에 해당하는가?

A. 하드웨어는 저희가 만들지 않는다.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와 구동이 잘되게끔 Light하게 외주제작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만들 때에는 하드웨어인 박스와 네트워크 카드 그리고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하드웨어인 박스는 현재 대만업체에서 외주제작 중이며, 네트워크 카드는 저희 자회사에서 생산중이고, 보안 솔루션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우리는 소프트웨어 보안으로 또는 하드웨어 보안으로 보아도 무방하다.(하드웨어 보안과 소프트웨어 보안의 융합이다)

Q. 현재 보안관련 국내 시장의 규모와 앞으로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알려달라?

A. 현재 국내 정보보안산업시장은 5조7000억원 정도의 시장이다. 이중 하드웨어 보안시장은 4조, 보안솔루션 시장은 1조7000억원 정도이다. 국내 보안 시장은 서버인프라 등 인프라 관련하여 전 세계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크지만, 보안 관련 투자 관련해서는 OECD 평균대비 1/5 수준이다. 그만큼 국내는 보안에 관련하여 매우 취약하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최근 정부에서 정보보안산업을 키우기 위해서 정보보안 산업 진흥법을 올해 4월 발의 했다. 대략 5조에서 10조까지 키우겠다는 의지인데, 앞으로 이러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년 단위 2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해야만 한다. 현재 시장성장률이 대략 8%이기 때문에, 현재 성장의 2배 정도를 해야한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사업보고서 상 보안투자에 관한 사항을 기재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패널티를 부과 받을 예정이다.

Q. 국내시장이 점차 커지면 대기업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데, 진입가능성은 어떠한가?

A. 대기업이 들어오기에는 좀 늦었다. 그리고 시장이 너무 작다보니까 대기업이 먹기에는 부족하다. 그래서 현재 삼성이 직접하는 것이 아닌 삼성 손자회사 정도가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쪽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Q. 데이터 트래픽이 현재 엄청 증가하고 있는데, 여기서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은 어떠한가?

A. 현재 메가인터넷 시대에서 기가인터넷 시대로 진화해가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유선 데이터 트래픽을 넘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6대 4정도 되는데, 무튼 그래서 과거에 있었던 데이터 양보다도 훨씬 더 많아졌다. 데이터의 양하고 스피드가 빨라지다 보니까, 그것을 대응할 보안솔루션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점점 데이터양이 많아지면서 그 데이터를 핸들링 할 보안장비도 점점 더 필요하다. 올해에 납품되었던 장비는 40Gb까지 커졌는데 작년에는 20Gb였다. 즉, 데이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장비가 처리할 용량이 증가하고, 이러한 용량 증가는 장비가격이 증가하게 된다.

Q. 네트워크 보안으로서 윈스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또는 경쟁회사는 누구인가?

A. 우리의 경쟁력은 기술력이다. 보안관련하여 국내에서 5억원 이상의 수출을 한 곳은 없다. 삼성SDI의 손자회사인 시큐아이 빼고는 없다. 즉, 아직 해외에서 인정을 못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11년부터 일본 유명 통신사에 납품을 했다. 이 때 우리는 BMT테스트에서 품질테스트 1차, 2차 1위를 하여, 공급했다. 경쟁회사라고 하면...시큐아이정도이다. 하지만 시큐아이랑 분야는 전혀다르다. 우리는 네트워크 보안 장비이고, 시큐아이는 방화벽 관련 보안 이다.

Q. 일본 쪽 매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A. 우리는 11년 4분기 말, 일본 유명 통신사에 네트워크 통신장비를 납품시작했다. 이 때 우리는 DMT테스트라는 품질테스트에서 해외업체인 인텔, 시스코등을 제치고 1등을 했다. 보안관련 시장 특성상 보안제품은 단일제품(1벤더)로 쓰이는데, 이때 우리가 1등해서 1벤더가 되어 납품했다. 이것 때문에 11년 말에 수출을 본격적으로 했고, 12년, 13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우리는 고정비 성격이 강한 회사라 매출이 늘면 이익이 크게 느는 경향이 있어 그 당시 수익이 좋았다. 14년, 15년에도 그쪽에 들어갔다.

Q. 추가적으로 일본 향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가?

A. 일본은 보안장비 유효기간이 5년이다. 따라서 우리가 11년도에 납품한 장비의 교체시기가 돌아온다. 우리가 11년 하반기 말에 납품했으니까 16년 말부터 교체 수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무조건 납품하는 것은 아니고, 또다시 BMT테스트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일단 16년 부터 본격적으로 점차 수주 양이 증가하면 17년은 더 많이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 납품중인 일본 통신사 외에도 현재 우리는 품질이 까다롭다는 일본쪽 납품 실적이 있기때문에 레퍼런스가 형성되었고, 앞으로 다른 업체의 추가 납품가능성도 있다.

Q. 일본 향 말고 다른 나라 진출가능성은 없는가?

A. 우리가 일본에 진출한 이유는 바로 중동이랑 동남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다. 일본쪽에서 품질관련하여 레퍼런스를 쌓은 후 진출하려고 말이다. 보안시장이라는 것이 국가적으로 민감한 회사라서 자국의 솔루션을 채택하는 비율이 꽤 높은데, 그리고 일단 중동과 동남아시아 중 미국에 반감을 가진 나라도 많고, 일단 아시아에 보안관련하여 잘하는 회사가 몇개 없기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앞으로 진출할 것이다.

Q. 과거 아프리카TV와 같은 회사였던데..어떤 이유가 있는가?

A. 예전에 같은 회사일때가 있었다. 그런데 MB정부일때, 소고기 파동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TV로 생방송을 하고 그런것이 있었다. 윈스는 정부 쪽 보안 수요가 꽤 큰데, 이러면 문제가 될 까 싶어 그 때이후 아프리카 TV 지분을 정리했다.

Q. 올 2분기 실적이 좋은 이유는 무엇이었나?

A. 기저효과가 컸던거 같다. 작년 2분기에 우리가 공공 쪽 매출이 꽤 있는데 세월호, 6.4지방선거로 공공예산 집행이 3분기로 이월된게 꽤 있었다. 그러한 영향때문에 YOY로 좋게 나온게 아닌가 싶다.

Q. 올해 실적이나 내년 실적에 관한 가이던스가 있는가?

A.일단 우리는 올해 매출 800억/ 영업이익 100억정도로 잡았다. 내년은 일본 향 매출이 늘기 때문에 올해 보다는 좋고, 17년도는 본격적으로 납품을 다시 한다면 훨씬 좋아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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